2011년도 글로스터 아성조들...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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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10:07
어제서야 28일차에 3차 글로스터 새끼들을 분리하였습니다.
다양한 색과 체형과, 무늬들이 엉켜 있습니다. 정말 한번 번식하여 2세들을 보면
다 기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정이 뭔지... 한마리 한마리 너무 이쁘네요...
Consort 4 / Corona 8 마리입니다. 그렇게 모자 뒤집어 쓴 코로나를 노래를 불렀더니...
기대보다 훨씬 만족을 시켜줍니다. 올해는 카나리아 사육의 기쁨과 행운이 가득한 해입니다..
아직 반년이 남았지만, 번식중 낙조와 장애조가 한번도 안나왔으니,,, 행운이라 생각이 듭니다.
7월중에 다른 회원님들과 암수 구분하여 쌍을 맞추어야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광진구 KT지사에 한쌍 기증해야하고, 회장님 색소폰 모임에 지인분께 한쌍 기증하고...
직원분들중 한분도 한쌍 분양예약이 되었습니다...
카나리아를 길러 처음 분양도 하고...참~ 많은걸 경험하네요...
이제 7월이 코앞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코로나와 교환을 해야 하는데 아직 암수 구분이 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저희는 현재 7마리중 코로나 2마리임니다.
보기가 좋으네요.ㅎㅎ
황박 나하고 트레프트할것 잘있지요
한마리의 낙조도없이.. 축하드립니다..
바래시던 모자쓴 개체들도 많이 나왔네요~~
언제 시간내어 감상을 좀 하려고 합니다.^^;
이재형님...코로나 2마리면, 더 이뻐보이겠습니다. 재형님 새들 Quality가 좋던데요..축하드립니다.
김환님...네 회사에서 오르내릴때 흐뭇하답니다. 요즘 냄새가 나서 좀 그렇습니다만..
김용수님...네~ 잘 있고말고요. 색깔이 회색 빛이 맴도는게..이쁩니다.
그런 컬러가 코로나1/콘서트1 입니다. 저도 기대됩니다.
정호상님...네~ 모자를 그렇게 바랬더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제 알 11개를 글로스터와 파이프에 나누어 배분 포란 시켰습니다. 부모님댁 글로스터가 6개를 낳았더군요.
그리하여 김가네 글로스터4 / 파이프 1개(3개는 김대?님 분양^^) / 부모님댁 글로스터 6개를 잘 섞어서
마지막 포란중입니다. 무정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모님댁 글로스터는 6마리중 코로나 4 /콘서트 2입니다.
그쪽도 코로나가 많더군요. 부디 7월초 무더위가 위험하지 않아야 할텐데...염려스럽습니다..
저는 올해 7마리 번식되어 콘서트 두마리가 탈출하는바람에 힌얼룩이 코로나4마리에 노랑얼룩이 콘서트 한마리 입니다.
참으로 열정적으로 관리를 하셔서 올해는 많은 후손과 기쁨을 누리시는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추후 Off모임에서 뵐께요^^*
김영호님...그 열정은 어르신들께 배운겁니다..감사합니다...꾸벅...^^;
글로스터 아가들한테도 안부좀 전해줭....
형님도 몸 보신 많이 하시고, 잘 지내세요~
구교헌님...우측에서 세번째 녀석입니다. 어미와 똑 같습니다.
이재룡님...감사합니다...
이쁘던데요...축하드립니다..
장마철에 탈나지 않도록 잘관리 하시고 건강하게 잘키워서
내년 종조감도 고르고 지인분들에게 분양하는 기쁨도 누리세요.
축하드립니다.....^^*
글로스터 참 제 기대를 더할나위 없이 충족시켜주네요.^^;
지난주 Web개발자와 미팅건 정리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올해번식은 마스터님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