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안타까운일

김용수 6 820 2011.06.30 16:32
    날림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11년산 아성조중 2마리가
가슴살이 쏙빠지고 날개를 처트리고 있는것이 목격되어 치료를 하는데
회생불능인듯하여 엄청 안타깝네요.

    현재 제가 치료하고있는것은 항생재와 호흡기 치료엤는 이버맥 을
쓰고있는데 호전이 보이질 아니하네요
혹여 이러한 현상이 무었때문에 일어나믐지 어떠한 질병인지 알고 계신있음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떠한 약을 써야하는지도 알려 주세요.

    정말 애초로위 못보겠읍니다
이넘들 치료를 위해 분리 병동에 입원시키고 치료를 하는데 아침마다 저녁마다
오늘도 잘버터주었는지 상당히 걱정이 되곤 합니다

  방법이있다면 다해보련만 말입니다
말을못하니 걍  자가진단 처방을 하고 있는실정이라 조금은 애초롭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치료방법이있다면 알려 주세요

  과거에 이런넘을 구충재와 항생재료 치료한 일기가 있어 지금 이리 하고 있는데 차도를 보이지 아니하니
도움을 요청합니다

  장마가 끝이보이질아니하니 지속 병새가 지속돼는것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형재여러분 의 카나리아들은 모두 건강하게 여름 잘나기를 바랍니다
또한 형재여러분의 가정과 형재님들의 건강관리와 행복이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이상은 춘천에서 김용수가 도움을 청하는 글입니다 ==

Comments

정호상 2011.06.30 17:25
  김용수님 안타깝습니다..

치료를 하신다는데 나아지지가 않는 모양이네요..

다른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로 빨리 낫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직은 초보인지라 별 도움을 드리지못하네요..
김태수 2011.07.01 09:10
  어찌이런일이 아타까운마음 이네요..
형님하시는 말씀 깡 지들알아서 살게 낳두십시요ㅎㅎㅎ
용수성님 도움못드려 죄송합니데이 더운날씨 건강하세요.~~~~
김대중 2011.07.01 09:47
  제가 경험한 칼가슴(가슴 살이 쏙 빠져서 뼈만 칼처럼 도드라진)일 경우로
  -- 몇 년 전에 김옥상님께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
 
곰팡이균의 일종인 메가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서서히 야위어 가다가 뼈만 남아 떨어짐

메가박테리아 감염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권대형 2011.07.01 10:17
  소중히 기르는 새가 이유 없이 말라가고 횟대에 앉아 소리내면서 아파하는 모습은 애처롭습니다.
기르고 있는 새가 병이 들어도 마땅히 치료할 방법을 못 찾아서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동물병원 있지만 새를 치료해주는 곳도 드물고 새에 대한 지식은 오히려 기르고 있는 사람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충분한 모이에도 새의 체중이 이유 없이 줄어들거나 털갈이 철이 아님에도 부분적으로 새털이 빠질 경우는
사람이 봄과 가을로 구충제를 복용하듯이 야채나 생 곡물위주의 모이를 먹는 새들에게도 구충제의 투약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생충에 감염되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사람과는 달리 새들은 급속도로 살이 빠지거나 심할 경우 낙조도 될 수 있습니다. 
조류용 구충제는 호주 베타팜사의 Worm out gel (총량100ml, 물통에 섞어서 투여)이란 제품과
얼굴진드기나 기낭진드기에 의한 호흡기병 치료에는 Scatt(50m 새의 날개 죽지에 직접 투여 )이란 제품이
인기도 좋고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더군요.
Worm out gel : 물 80ml에 구충제 1ml혼합 2일간 투여(1번 펌프에 1ml)하며 구충제 투여시에는 다른 물의 공급은 중지합니다.
1년에 4번 구충하며 구충시에는 사육하는 모든 새들을 동시에 투약해야 효과적이랍니다.
에드보킷이란 제품은 기낭진드기에 의한 호흡기병 치료제인 Scatt과 동일한 성분(Moxidectin)에 구충제를 첨가하여 만들어졌으며
이 약품은 새들의 내부 기생충과 외부 진드기 치료에 동시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애드보킷은 20g 정도의 체중을 가진 새(카나리아기준)들에게 적정량을 투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일단 플라스틱 이쑤시게의 앞을 무디게한 후 소량의 찍어 날개죽지 안쪽에 발라줍니다.
1차 투약 후 일주일 후에 2차투약을 실시하고 새들의 상태를 관찰해 보게 되면
예전보다 몸을 부풀리는 모습도 줄고 활동도 활발해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파이프카나리아가 호흡기가 오고  레드카나리아가 살이 빠지면서 Scaly face가 생겨서 scatt하고 이버룩스를 병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고 하니 꾸준히 관리를 해봐야 겠습니다.
아무튼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김영호 2011.07.01 19:25
  잘 아시겟지만 하루에 4시간정도 40도정도 가온을 해주심이 좋을 듯합니다
구교헌 2011.07.05 21:17
  안타까운일이네요
치료를하면 호전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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