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인연하나 사랑하나 소망하나

김용수 5 707 2011.07.02 11:59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이럴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때
"그럴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격정의 파도는 잠잠해 지고
 마음은이내 안정과 평안을찾을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와 "그럴수 있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수 있지는 세상을따뜻하게 합니다
한발자국 물러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마음을가지고 살아 갑시다 .
마음의 문턱을 없애고
서로  살가운 정을 느끼면서...

Comments

용환준 2011.07.02 12:15
  좋은 글 감사합니다.
머리속에 늘 입력해 놓고 살겠습니다.
정수훈 2011.07.02 19:42
  표현하는 방법이 다 틀리니 ...

좋은 글 참고하겠습니다.^^
김환 2011.07.02 23:55
  "나"와 "지"의 한마디 차이가

정반대의 의미가 되는군요.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김대중 2011.07.04 09:42
  그럴 수 있나? --> 그럴 수 있지 ~~ !
구교헌 2011.07.05 21:13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머리속에 넣고다니지만 실천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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