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케익가루 컬러피딩

조충현 8 985 2011.08.02 11:06
물주기를 수도연결하여 타이머로 6차례나 흘러 넘치게 하여 놓은터라 칸탁산을 물에는 타주지 못하고 다만 그들이 잘 먹을수 있는 말린 케익 가루에 아이들 먹던 칼슘제와 종합비타민 칸탁산,카로틴(칸탁산1/2),아세크산틴을 혼합하여 보조 모이통에 담아주는데 어미의 산란과 육추 그후 털갈이등 거의 일년내내 공급하여서 인지 머미들은 안정적인 색이고 올해산 유조들도 털갈이중이고 한두마리 숫컷은 목청 높여 지져기기 시작하였는데 유복이 숫컷이고 무복이 암컷같네요.
그리고 얼마젼 붉은 곱슬 숫컷을 한마리 입양 하였는데 전혀 컬러피딩 안된 개체인데 서서히 새로 나는 털에서 빨강색 털이 올라오네요.

Comments

김영호 2011.08.02 11:30
  피딩을 하는 재미가있습니다. 가을에 감상하면 자신도 모르게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김기곤 2011.08.02 12:18
  부지런 해야 가능한데 칼라피딩 하시는 회원님들 존경합니다.
저도 해보았지만 게을러서인지 중간에 포기하게 되더군요.
조충현 2011.08.02 14:02
  건식으로 하니 할만 합니다.
전에는 카스테라에 카로틴 따뜻한 물에 녹여 석고 남은것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빵가루와 카로틴물을 대롱물통에 담아주다보니 주변에 붉은 물이 튀고 해서 그 다음부터 빵가루에 혼합하여 연중 공급하니 다소 늦게 발색은 되지만 변화가 거의없이 붉음을 유지하기에 좋습니다.
권대형 2011.08.02 14:48
  저의 경우도 처음에 하다가 안해주었더니 색깔이 점점 옅어지더라구요.
또 습식에그푸드에 섞어 공급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는 금방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물공급시 물에 타서 피딩하면서 건식 푸드스타일로 타서 줍니다.
심지어 목욕물 안 넣어주면 칸탁스탄 물로 몸을 씻기까지 하더라구요.
귀찮아도 피딩하면 색은 점점 짙어지고 보는 즐거움을 주지요.
김대근 2011.08.02 16:15
  충현형님댁에 자동급수장치 구경하러 가야하는데 언제 초대함 해주세요 ^^
김용수 2011.08.02 16:18
  피딩의 즐거움을 느끼시는것도 참 좋치요 암요
김두호 2011.08.03 12:17
  피딩도 정성이 필요합니다.
귀차니즘에 빠질땐 새들의 피딩도 엉망이겠지요.
물들어가는 모습을 요즘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2011.08.03 16:23
  저도 레드에그푸드에 칸탁스를 좀더 혼합하여 투여하고 있는데...
제법 색이 물들어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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