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부산입니다~~

김대근 9 742 2011.08.05 13:17
>휴가차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성원님 글로스터 교헌형님댁에 택배 역할맡아서 도착해서 연지동  교헌형님댁을 방문했습니다.
>올해 파이프와 레드 대박이시던걸요? 으흐흐흐흐 말씀도 없으시더니 ㅎ
>형수님께서 만들어 주신 뽈찜에 밥비벼서 배가 터질때까지 먹었답니다. 담가두신 매실주까지 내주시고
>감사합니다 ^^
>오늘은 엄청 덥네요. 오늘 밤에 내려올 친구들과 합류하여 내일은 해운대가서 썬텐과 물놀이를 해야겠습니다.
>걱정은 오늘 합류할 친구중에 비를 몰고오는 녀석이 껴있어서 불안하긴 합니다.
>날이 무척 덥습니다. 횐님들 건강유의하세요~~~

Comments

김용수 2011.08.05 13:21
  휴가 잘보내시고 무사히 오시길 바랍니다

뚜벅성님 맛난것 넘 많이 해주신것 아니가요

융숭한 대접은 받고오시니 기분 좋으시겠읍니다 대근님
박병진 2011.08.05 14:40
  저도 부산 남산동에 장인, 장모님이 계시는데
올해는 못갈것 같네요.
해마다 내려가서 해운대, 광안리 구경(?) 많이 했는데....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김환 2011.08.05 15:12
  저번 보령에 이어 전국 피서지투어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본가가 부산이라
담주에는 부산가는데
원래 서울사람들이 남산 안올라가고
부산사람들이 해운대 안가는 법이라..
이번에는 본가에서 하룻밤만 자고 올 듯 합니다.
황성원 2011.08.05 16:17
  김가네발 부산착 글로스터 잘 갔나모르겠습니다.

멀리 타향으로 보내니 맘이 요상하더군요...

폰 컬러 KCC 2011 31번링입니다. 녀석 올해산중 글래머러스 했었는데.. 구교헌님께서 잘 길러주실터이니

맘은 편합니다.. 오늘 정말 바다나 수영장에 풍덩하고 싶은 날씨입니다. 맘은 부산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대근형님...잘 쉬다오세요~~~
조충현 2011.08.05 17:51
  부러버라....
아침 일찍부터 이천 하남 성남 분당을 찍고 이제야 사무실에 들어 왔네요.
정말 덥기는 덥네요.
권대형 2011.08.05 20:49
  무더운 날씨에 체온이 적응하느라 힘드실 듯 합니다.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 하세요.
휴가철 항상 조심해서 다니시구요.
정수훈 2011.08.06 15:23
  휴가를 부산으로 가셨네요.

멋진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재형 2011.08.08 17:51
  재미있으셨겠습니다.
부산...
작년엔 일때문에 한번 갔다가
바다구경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었는데...
올해안에 한번 가봐야겟습니다.
김대근 2011.08.09 09:26
  교헌형님 내외분께 환대받고 잘 놀다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형님 형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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