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나이때문 이였을까요?
.....

  가겠다는데는 도리없더이다
걍 잘가고 좋은곳에서 행복하라고 말해주고 싶을 뿐입니다
이넘이 그래도 후손을 만들것이니 다행 아닌가요

  만나면 헤어짐이 있다지만
애지중지하던 녀석이 내곁을 떠나면 참 서운하지요.. ㅡㅡ;;
저희 집 가족들도 막내였던 강쥐를 갑자기 보내고 나서 여적 다시 들이겠다는 용기가 안난답니다.. ^^

  이쁜애 남기고 간것이라도 위안 삼으세요.
참 이쁘네요.

  기르던 녀석들이 병이 들거나 급사를 할땐 서운한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놈이 수놈인가요???

  예!! 수컷입니다. 나름제가 좋아하는 놈입니다.ㅎㅎㅎ

  아이고 점박이 아들 콘서트가 엄마 잃고 고아가 되었군요.
불쌍하게 말입니다.
아들이 굿굿하게 살아서
엄마의 혈통을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일찍 생산된 새인지 발톱이 많이 자랐습니다.

  안타까운일입니다.애조 생활하다보면 뜻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