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덕'이란 가수를 기억 하시나요...?
오재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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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0 22:04
80년대 '현이와 덕이'라는 남매 가수가 있었죠...?
당시 너무나도 좋은 곡들을 많이 들려줬었는데 어쩌다 운명을 달리하게 되어,
당시 학생이었던 저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모처럼 와이프와 애들과 노래방을 갔는데, 와이프가 이노래를 불러
아련한 옛생각을 떠올리게 만들더군요.
앞날을 예고한 노래였던가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가수들 사이에도 타이틀 제목에 신경을 많이쓰는것은 다들 아시겠지만..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인것같아요.
성공을 꿈꾸면 꼭성공한다는 속설이 있듯이....
그래서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새와 좋은 종조의 새가 가득하는생각을..
좋은 하루되시길....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마~안은"이란 노래를 불렀는데
이 가사가 가끔은 자기 동생이 생각이야 나겠지만으로 되어 버렸다는
얘기들을 하곤 했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현이와 덕이라는 듀엣으로 활동하다 나중에 각자 솔로로 활동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