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 놈 놈
김용수
일반
11
747
2011.10.05 09:55
80%의 성별이 가려진듯한데
나머지 20%의 성별이 아직은
조금 아사모사 합니다
해서 오늘 아침 날림장 2곳의새를 한쪽으로 모으고
숫놈 암놈을 양분화 하는 작업을 하려합니다
몇일이것릴지는 모르지만 일단 구뷴이 되는 놈은
따로이 정리 정돈을 하고 미구분되는 놈들은 함께두고
찬찬히 구별하려 마음을 먹고있읍니다
여러분의 새들은 모두가 구분이 되었는지 쉽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상당히 좋으련만 죔 어렵지요 ㅎㅎ^0^
이넘들 암수를 목에 걸고 태어나면 좋을것인데...ㅋㅋ
대형종으로갈수록 더욱 모르겠더군요...
제가 우는시간에 관찰을 못해서그런건지 하여튼 머리아픔니다.
파이프나 글로스터는 암놈의 비중이 높지 않을까????
기대만 합니다.
새들의 번식의 기쁨도 좋고....
아성조 암수감별하는 시간은 더욱 즐거울것 같은데요....
아들일까? 딸일까? 설레임.....
가모로 사용할 롤러는 15마리정도 나왔는데 암놈이 한마리도 없더군요.
일단은 하나씩 색깔 링을 채워서 구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쌍을 잡을 놈들을 염두해 두며 가려내고 있습니다,
다들 털갈이 막바지에 힘을 기울이고 계실 것 같군요.
아무쪼록 올 한해 농사들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전 훅~~ 불어보시면 다 아시는줄 알엇습니다.. ^^*
아주어릴적과 성조가 되었을때는 알수가 있지요
해서 작금에도 연구하고 있네요
주인장을 닮아서인지 숫컷만 풍년이네요
알에서 암,수를 가려서 부화시키고 육추하시면
성장후에 암수대비가 비슷합니다
올해도 저는 거의 50:50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