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놈 놈 놈

김용수 11 747 2011.10.05 09:55
  80%의 성별이 가려진듯한데
나머지 20%의 성별이 아직은
조금 아사모사 합니다
해서 오늘 아침 날림장 2곳의새를 한쪽으로 모으고
숫놈 암놈을 양분화 하는 작업을 하려합니다
몇일이것릴지는 모르지만 일단 구뷴이 되는 놈은
따로이 정리 정돈을 하고 미구분되는 놈들은 함께두고
찬찬히 구별하려 마음을 먹고있읍니다
여러분의 새들은 모두가 구분이 되었는지 쉽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상당히 좋으련만 죔 어렵지요 ㅎㅎ^0^

Comments

이재형 2011.10.05 10:09
  아사모사 맞습니다.
이넘들 암수를 목에 걸고  태어나면 좋을것인데...ㅋㅋ
대형종으로갈수록 더욱 모르겠더군요...
제가 우는시간에 관찰을 못해서그런건지 하여튼 머리아픔니다.
김두호 2011.10.05 10:53
  아직 암수 구분은 완전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우는 녀석은 무조건 색갈링을 채웁니다.
파이프나 글로스터는 암놈의 비중이 높지 않을까????
기대만 합니다.
최주영 2011.10.05 11:53
  김선생님~ 안녕하세요~
새들의 번식의 기쁨도 좋고....
아성조 암수감별하는 시간은 더욱 즐거울것 같은데요....
아들일까? 딸일까? 설레임.....
용환준 2011.10.05 12:19
  저도 대충 암수구분은 끝나가는데.....
가모로 사용할 롤러는 15마리정도 나왔는데 암놈이 한마리도 없더군요.
이재형 2011.10.05 13:12
  롤러는 자고로 울어야 제맛이니까 수컷이 많이 나왔나봅니다.ㅋㅋ
권대형 2011.10.05 13:27
  파이프들이 한참 지지베베 거리고 날리가 났습니다.
일단은 하나씩 색깔 링을 채워서 구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쌍을 잡을 놈들을 염두해 두며 가려내고 있습니다,
다들 털갈이 막바지에 힘을 기울이고 계실 것 같군요.
아무쪼록 올 한해 농사들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배영순 2011.10.05 14:03
  고수분들도 암수감별이 쉽지는 않군요...ㅎㅎㅎ
전 훅~~ 불어보시면 다 아시는줄 알엇습니다.. ^^*

김용수 2011.10.05 15:17
  아성조라 아직은 "훅" 불어서 100% 아수가 없네요
아주어릴적과 성조가 되었을때는 알수가 있지요

해서 작금에도 연구하고 있네요
구교헌 2011.10.06 07:52
  올해번식한 70여마리중에 거의가 숫컷이네요
주인장을 닮아서인지 숫컷만 풍년이네요
김영호 2011.10.06 08:52
  저도 수컷이 믾은데 올해는 집집마다 카나리아 노래소리 올려 퍼지겟습니다.
김용수 2011.10.06 10:35
  그래서 알을가지고 조정을해야합니다
알에서 암,수를 가려서 부화시키고 육추하시면
성장후에 암수대비가 비슷합니다
올해도 저는 거의 50:50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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