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알 에서의 암,수구별 을,,,,,`````

김용수 8 907 2011.10.06 10:54
  봄번식 시기에 알을가지고 놀아봅시다
 저는 5년전 부터 알을가지고 놀아 봅니다
 "채란"은 잘하지 않으나 "검란"은 꼭하는 편입니다
 "검란" 시에 알의 형태를 가지고 판별을 주로합니다
 여기에서 암수의 대비를 잘맞추어 포란을 하게하면
 정확도가  100%는 아니더라도 90%는 넘는것으로 나왔읍니다
 
 암컷의알 : 숨구멍 반대쪽을 잘살피면 금방은잘몰라도 시간이지나고 많이 보게되면
                알수있읍니다 << 즉 끝이 뽀족하다는 느낌이 아니고 둥글다는 느끼이 듭니다
                그러면 암컷일확률이 90%입니다 이때 둘글다고 느껴지지만 끝이 갑자기
                쪽빨린 느낌이오는것은 수컷일가능성이 높읍니다 >>
 수컷의알 : 암컷의 알과 반대의 것을 보면될것입니다
                << 알의 끝을보면 뽀족하다는 느낌이듭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맹점은 있읍니다
                뽀족한듯한데 끝은 완전둥글다는 느낌이면 이는 암컷일수있는확율이 높다할수
                있읍니다 >>

  알 알 알 정말 소중한것입니다
  그리고 성비를 맞출수있는 방법또한 있읍니다 분명히 그러나 그방법이 정확하지않고
  가리기가 조금은 난해하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연구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것이라 사료됩니다

  사진으로 남겨서 정확하게 분류응 하여 제대로 작정하여 그동안 연구하였던 결과를
  다음에 다시금 안내하게습니다

  일단 그로나마 이해하시고 생각하시면서 2012년 봄 번식시에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내년 이맘때에 결과물을 모두 오려 보세요


감사합니다

Comments

이재형 2011.10.06 11:21
  그런연구를 하고 계셨군요!!!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저는 봄 번식기엔 바쁘다는 핑계로
먹이넣어주기가 바쁩니다...
용환준 2011.10.06 12:55
  김용수님은 실험정신과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카사모 연구위원으로 위촉합니다.ㅎㅎㅎ
배영순 2011.10.06 13:29
  알의 형태로 암수 감별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것을 어느책에선가 본것 같습니다..  카나리아는 아니었지만.. ^^
정확도가 90%를 넘는다면 이건 대단한것 같습니다. ^^
김영호 2011.10.06 19:05
  그럼 내년에는 알을 모아서 암컷과 수컷으로 보이는 알을 따로 포란을 시켜서 관리를 하면 정리가 될듯합니다.ㅎㅎㅎ
강기범 2011.10.07 01:17
  저도 번식철에 김용수님 글을 읽고 열심히 관찰해 본 결과 성비가 알모양에 따른 비율이 일치하였습니다.
뾰족하면 수컷, 둥근 모양이면 암컷...
정병각 2011.10.07 08:02
  제가 딴지를 거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냥 속설일 뿐이라고 봅니다....ㅎㅎㅎ
알 모양을 보고 암수 판별이 가능하다면
병아리 감별사가 생길리도 없거니와
괜히 수컷이 될 알들을 부화기에 넣을 쓸데없이 부화시킬 일도 없겠지요..
암컷이 될 알만 골라 부화기에 넣어 돌리면 효율측면이나 인건비 절약이나
무지무지하게 이득이 될텐데요.
만일, 알 모양으로 정말 암수구분이 가능하다면 아마도 엄청 돈 많이 벌 수 있을겁니다...ㅋㅋ
알 모양은 다만 암컷의 수란관 모양이나 배설강의 차이에 따른 것이라고 봅니다.
 

김용수 2011.10.07 16:45
  정병각님 속설은 아님니다
병아리 감별사요 지금은 많이 없읍니다
그이유인즉 알로 판펼하여 부화기에 넣는 부화장이 많이 늘었읍니다
그것이 겨란일경우에는 확실하게 알수있읍니다
그러나 어찌다 실수로 석여들어가기에 확인만 한다하더이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해보세요
특별한 한쌍 에서 나름 표시를 하여 훗날 암,수를 확인하심 될듯싶네요 ㅎㅎ
병각님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결과를 말해주세요 ㅎㅎ
정병각 2011.10.07 18:56
  용수 형님, 정말 그런가요?....^^

제가 방금 경기도 포천에 있는 병아리 부화 전문업체 "○○ 종금장"에 전화해서 문의해봤는데
거기서는 계란을 가지고 암수 구분이 된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며,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하더군요..^^
그곳에서도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부화장에서 병아리의 암수구분을 잘 안하는데,
그것은 대부분 삼계탕용으로 나가는 육계를 키우는 곳으로 가는 경우랍니다.
삼계탕용 육계는 암닭이든 수탉이든 상관이 없으니 모두 키운다고....

그러나 계란을 받는 양계장으로 가는 병아리들은 양계장의 요청이 있을시 돈을 더받고 감별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해당 양계장에서 암수 감별하여 구분한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키우는 카나리아는 암컷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
미리부터 암수감별을 할 필요는 그다지 없겠지만
만일 포란 이전에 알 모양새로 정말 암수감별이 된다면 분명 무척이나 흥미로운 일입니다.
이왕에 시작하셨으니 연구를 마무리하셔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른 데 몇군데 더 확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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