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에서 살다가 한국을 찾는
예전에는 흔한 겨울새 였는데 요즘은 쉽게
눈에 잘 안보인다고 하네요.
천수만,외연도,강릉남대천 등
최근 흑산도와 경기도 장산리에서
일부의 무리가 눈에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땅에 잘 내려오지 않아 잡기도 힘들고
구하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산란후 포란도 10~11정도로 짧다고 합니다.
더구나 북극 및 아북극 유라시아대륙과 북아메리카, 스칸디나비아반도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에서는 겨울을 나기만 한다고 하네요.
취지는 좋은데 거의 불가능 할 듯합니다.
직접 잡으셔야 합니다.
청주의 미호천변에는 겨울이면 두 종류의 방울새가 무리지어 나릅니다
20개의 그물로 새를 잡던적이 있었는데 이종은 크기가 적어서
쓸수도 없고 떼어서 살려주려고 해도 몹씨 어렵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40년 세월이 흐른 후의 미호천 풍경은 잘 모르겠습니다
대나무 새장에 키워보려고 한적도 있지만 한사코 순화를 거부하며 죽어버립니다......
양진이는 겨울에 간혹뵈긴하는데
성조들이라 잡아서 순화시키다보면
늙어버려 쓰지 못할것같고 깊은산속에서
양진이 둥지 본다고 헤매고 다닐수도 없고
어찐데요 ㅋㅋ
이내용은 전문기술자료실에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쉽지않은 길입니다. 그래도 시도해 보셔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나리아 한품종을 생산하면 얼마나 좋겟습니까.
예전에는 흔한 겨울새 였는데 요즘은 쉽게
눈에 잘 안보인다고 하네요.
천수만,외연도,강릉남대천 등
최근 흑산도와 경기도 장산리에서
일부의 무리가 눈에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땅에 잘 내려오지 않아 잡기도 힘들고
구하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산란후 포란도 10~11정도로 짧다고 합니다.
더구나 북극 및 아북극 유라시아대륙과 북아메리카, 스칸디나비아반도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에서는 겨울을 나기만 한다고 하네요.
취지는 좋은데 거의 불가능 할 듯합니다.
청주의 미호천변에는 겨울이면 두 종류의 방울새가 무리지어 나릅니다
20개의 그물로 새를 잡던적이 있었는데 이종은 크기가 적어서
쓸수도 없고 떼어서 살려주려고 해도 몹씨 어렵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40년 세월이 흐른 후의 미호천 풍경은 잘 모르겠습니다
대나무 새장에 키워보려고 한적도 있지만 한사코 순화를 거부하며 죽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