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네요.
오재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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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8 21:54
날씨는 쌀~쌀 하고, 게시판은 썰~렁 하고...^^
새벽 마른하늘에 천둥 번개가 요란하더니 한줄기 비가 내린 후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제가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산다는 말을 즐겨 쓰는데 오늘 저녁 체감온도는 바람 탓인지 0 ℃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가장 추운 것 같습니다.
주말 날씨는 어떻다고 합니까...?
촌놈 모처럼 경성땅을 밟는데 날좀 풀려야 할텐데요...
두툼한 겨울 옷 준비해 놓겠습니다.
잘 계시죠?
그리고 카사모 전시회에 참관 하신다는데 모쪼록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오늘 모처럼 김영식님, 김재설님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많은 얘길 나누었습니다
언제 시간 나는데로 번개팅 한번 합시다
그리고 게시판도 정말 썰렁하고요..
며칠뒤면 정기 모임에 전시회인데.. 왜 이렇게 썰렁한지... 쩝.. 무언가 제가 잘못하는 것 같습니다..
활발한 게시판이 되어야 할텐데... 빨리 만나서 사고라도 쳐야 공통의 화젯거리가 나오려나요?
그리고 토요일날 조심해서 올라오시고요. (원영환님께 세부 계획을 들었습니다.^^)
이대로만 지난다면
며칠 후 주말은 화창한 가을날씨가 될듯합니다.
전시회 참가 잘 하시고
즐거운 날 일정되시길 바랍니다.
12월도 기다려지고. 요즘 최신곡이 뭐가 있나 들어봐야죠...? ^^
박상태님.토요일 동승하시는 분들이 기사를 못믿어 큰일입니다.
제가 서울서 태어나 세살까지 살았다고 했는데도 못믿으니...
토요일 술자리 파하기전까진 찾아가겠죠...? ^^
이진님도 가족들과 함께 바람도 쐴겸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이쪽 소모임때 한번 뵐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