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박진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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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21:01
오랫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참여를 못하고....
전시회 준비로 고생이 많으신데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아직까지 참여가 저조한 것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참여가 활발해지면 좋겠습니다.
카사모 최대의 축제인 전시품평회가 2주 뒤로 다가왔는데...
아직도 참여가 상당히 저조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새가 없으니 출품을 할 수 없지만....
새가 있는 분들은 꼭 참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전시회철이면 늘 드렸던 말씀이지만....
새의 장단점은 다른 새와 비교했을 때 가장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자신이 키우는 새들을 더욱 잘 키우고 좋은 방향으로 개량하려면....
꼭 이번 축제에 들고 오셔서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새가 없으니 번식의 재미도 없었고....
털갈이철 날아다니는 깃털의 스트레스도 없었습니다.
살아가는 재미 중 한 부분이 없어져버린 느낌입니다.^^*
봄에도 카나리아 번식에 대한 부담없이 출장도 다니고...
야외에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서 베란다의 허전함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저는 20-26일에 해외출장이 있어서...27일에 전시회에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때 밀렸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 오랜만에 접속하니 쪽지창이 깜박거리는데 눌러봐도 쪽지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쪽지의 보관기간이 지나서 그런 것 같은데....혹시 저에게 쪽지를 보내셨는데 답이 없다고 섭섭한 분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쪽지를 보고 답을 안 드린 것이 아니라 쪽지를 읽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ㅜㅜ;
지난번 TV뉴스에 나오셨을때 너무 반가워서 게시판에 올렸었습니다..ㅋㅋ
그로인하여 회원님들께서 쪽지를 보내신것이 아닐까~ 하네요.
역시 박사님이시니 바쁘시군요..전시회때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전시회를 걱정하시는 박사님의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져옵니다...^^
아마도 이제부터는 회원님들의 전시회 출품 댓글도 쏟아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들 마감일을 기다리시는듯 한데,
어제 오늘 주말을 이용해서 출품할 새들을 대충 선별들 하셨을테고,
또 내일부터는 회장님이나 웹마스터님의 독촉소리도 높아지실듯 하니 말입니다....ㅎㅎ
올해는 예년보다 정회원의 숫자도 100명이 넘도록 부쩍 늘었으니
출품하는 새들의 숫자도 그만큼 늘거라고 기대해 봅니다.
현재 한마리도 안키우고 계신다면야 모르겠지만
정회원님이라면 누구나 예외없이 2~3마리씩은 꼭 출품한다는 생각으로
꼭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새를 사랑하는 것이고,
우리 카사모를 진정으로 아끼는 마음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전시회에서 뵙겟습니다. 반갑습니다.^^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반갑습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전시회때 많은 분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너 나은 발전을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시회날 만날수 있다니 고맙습니다.~~
전시회날 뵙도록하겠습니다.
전시회때 뵙겠습니다...
전시회날 뵙겠습니다.
전시회날 뵙겠습니다.
내가 쏴랑 한다고 쪽지 날렸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