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상으로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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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2011.11.23 10:21
월요일 퇴원을 했습니다.
좀 더 있어야 한다지만 통원 치료를 받겠다고 우겨서...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닙니다.
살도 얼굴도 많이 수척해하고 보다 큰 것은 새들의 먹이때문입니다.
자육을 하던 블루 호금조 암놈이 둥지속에 영원히 잠들어 있습니다.
다행이도 수컷이 4마리의 새끼들을 먹이는 가 보네요.
카나리는 탈이 없는데 종조감으로 날림장에 날려둔 호금이 들이 대여섯 마리 낙조가 있었습니다.
바닥 청소는 통상 일주일에 두번 정도 갈아 주는데 한번도 안해 주었더니 냄새가 말이 아닙니다.
쉬엄 쉬엄 하다보면 예전으로 돌아 오겠지요.
그나저나 토요일 서울로 가야 하는데...
퇴원과 동시에 전시회 비품을 싫어 보내고 어제 받았다는 연락은 받았는데 천뭉치(탁상 깔개용) 하나가 빠져 있습니다.
허기사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은 것이지만 기회를 보아 택배로 다시 보내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관심을 보여 준 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너무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저염음식을 드시면서 푹 쉬시면서 예전의 활기찬 생활로 빨리 돌아 오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번 건강이 나빠지면 되돌릴수가 없다고 합니다.
평소하던 일인지라 매사 이것저것 걸리시겠지만
모든 것 순리에 맡기시고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무리하지마세요 신경도 조금 덜쓰시고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전시회때에 뵙기를 청합니다 형님
빠른 회복이 있스시기를기원합니다 .
새야 몇마리 죽으면 어떻습니까. 건강이 우선이지요.
걱정 덜어 놓으시고 늘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완쾌하시어 토요일 밝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쉬엄쉬엄하시어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좀더 쉬어야한다면 무리하지않으신것이 좋을듯합니다.
퇴원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걱정하였습니다.
다시 건강하신 모습으로 회복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늘 건강 챙기십시오.
이제 몸 잘 추스리고, 영양식도 많이 드셔서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래도 아직은 무리하지면 안돼시죠.
셤셤하시어 완전한 컨디션을 찾으세요.
아직 완쾌는 아닌데 내일 다시 검사가 있습니다.
내일 여부에 따라 전시회 참석이 결정될것 같네요.
보는 이 마다 안색이 좋지 않다 그러니 괜히 걱정도 되고...
올해 후반기에 방과후 수업이 너무 많았고 그게 체력을 저하시킨것 같네요.
항상 젊은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앞으로 건강챙기시고 좋아하시는 새들만 돌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