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제9회 카나리아 품평 및 전시회를 다녀와서.....

정병각 33 760 2011.11.28 15:02
웹마스터나 총무님, 회장님께서 별도로 행사 결산도 하시고 공지를 하시겠지만
이번 제9회 카나리아 품평 및 전시회 행사가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글로스터코로나, 글로스터 콘서트, 파이프팬시, 컬러카나리아,
모자익카나리아, 노르위치, 프릴, 보더 등 9가지 부문에 걸쳐 110여 마리가 출품돼
치열한 품평회가 진행되었고,
(품평회 수상작과 수상자 명단은 웹마스터님이 공식적으로 올려주실거죠?....)

105명의 정회원님 중 43명과 준회원 4분 등 총 47분의 회원님,
그리고 많은 가족분들과 일반인도 참석해 행사를 빛내 주셨습니다.

혹시 제가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못 뵈어서 이름을 빠뜨린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신고해 주십시오...^^  정정 해드리겠습니다..ㅎㅎ

특히, 행사준비 초기에 우려됐던 출품수가 100마리 이상으로 늘어나며
품평이 성황리에 치러진 것은 우리 카사모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이니만큼
스스로 고무적으로 생각해도 될듯하나,
시상식 때 손용락 심사위원장님 말씀처럼 대형종 등 일부 품종의 개체수 감소부분은
향후 새로운 부흥을 위해 우리가 다소 고려해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튼 다들 고맙고, 수고하셨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 출품개체수가 많다보니 심사가 예전보다 많은 시간을 소모할 수밖에 없었고,
심사과정이나 집계 작업부분은 향후 개선해야할 과제로 남았으니
보다 합리적이고 단순하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운영위에서의 토의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행사 전날 몇몇 회원님의 수고로 전시장 셋팅이 미리 완료되는 바람에
행사 첫날 우왕좌왕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올해 번식이 예년보다 못했던 탓인지
분양코너는 과거에 비해 크게 한산하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올해 정회원도 크게 늘어난 만큼 내년에는 좋은 종조들을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개체들을 생산하여 내년에는 분양코너가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끝으로 올해로 3년째 우리 카사모 품평회 행사를 개최토록 협조해주신
김가네 김용만 회장님, 김명환 관리이사님 등 관리자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럼,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을 잠깐 소개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창립멤버로 오래도록 카사모를 지켜주시고 애정을 갖고 계신 권영우선생님,

심사위원장을 맡아주신 카나리아의 백과사전 손용락님,

몸이 완쾌되지도 않으신데다 손자 돌잔치까지 겹쳤는데도 참석해주신 김두호 전회장님,

카사모의 어르신이심에도 불구하고 늘 형님으로 불러달라고 호통치시는 이두열님,

멀리 광주에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수상개체 촬영까지 도와주신 김대중선생님,

올해 회장 직분으로 처음 행사를 치르신 원영환 회장님,

카사모공구담당으로 늘 수고를 하신 덕인지 MVP의 행운까지 얻으신 구교헌님,

내일 봉화로 이사를 가시게 돼 정신이 없으실텐데도 이틀동안 행사장을 지켜주신 김영호님,

카사모의 감사이자 명가수로 소문나신 용환준선생님,

바쁜 와중에도 잠깐 찾아와 얼굴도장을 찍고 가신 글박 박상태님,

프릴류의 대가로 늘 개량한복을 즐겨 입으시는 멋쟁이 김기곤님,

초장기 멤버로 큰 역할을 하시다 사정상 활동을 그만두셨던 미남 오재관님,

이웃집 아저씨처럼 늘 인상이 푸근해 좋으신 강원도 아자씨 정효식님,

카사모 최고의 글재주를 자랑하시는 매력남^^ 김성기님,

핀치류를 카나리아만큼 좋아하시는 착한 남자 조충현님,

새를 너무 좋아해서 다닐 때마다 이유조를 안고 다니시는 임유섭님,

싱긋 웃으시는 미소가 트레이드마크가 된 국내 건설계의 대부^^ 심진섭님,

요즘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 해서 특히 반가웠던 대전에서 오신 이응수님

카사모의 신사란 호칭을 갖고 계신 매너짱 김태수님,

이동장이나 모이통 만드는 재주가 가히 인간문화재급이신 춘천의 김용수님,

호금조클럽 회장으로 바쁜 시간을 내어주셨던 김승욱님,

오랜 교직생활 끝에 귀농하셔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계시는 김동렬님,

사정이 생겨 갑자기 새를 줄이게 돼 수심이 깊어 보이시던 이재용님,

젊은시절 아가씨들 꽤나 설레게 하셨을법한 배영순님, ㅎㅎ

일 때문에 늘 왔다갔다 바쁘신데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안창석님,

늘 말없이 조용하시면서도 카나리아에 대한 열정이 깊으신 최환규님,

올해 울산에서 일산으로 이사 가셔서 주변 인심을 다 휘어잡고 계신 맘씨 좋으신 김환님,

요즘 활동이 뜸하시긴 하나 올해도 변함없이 행사장에 와주신 오세규님,

인상 좋으신 젊은 미남자 김기석님,

올해 콧수염을 기르고 짜자잔,,, 나타나신 갱상도 사나이 김상규님,
 
품평회 첫 출전임에도 선배회원의 지원으로^^ 글로스터 우수상의 행운을 잡으신 차진호님,

울산지역에 조류와 화훼류 대형전시장을 조성하시고자 밤낮으로 바쁘신 김상국님,

어둔 실내라도 금방 환하게 밝힐 수 있다는 ㅎㅎㅎ 프릴에 푹 빠져사시는 양산의 서정범님,

비록 출품은 안하셨지만 매년 행사장을 찾아와 우의를 나누고 가시는 대전의 전진호님,

행사 끝 무렵에 잠깐 얼굴도장을 찍고 가신 대구의 오원석님,

부산에서 먼길 달려오신 김문영님,

첫날 저녁 2차 노래방에서 멋진 댄스로 회원님들을 즐겁게 해주신 카사모의 미녀 한수정님,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강연화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출가 일을 하고 계시는 이동규님,

이번 행사준비에 제일 고생을 많이 하셨을 황성원 웹마스터님

카사모 살림꾼으로 올해 직장을 옮겨 부산으로 이사 가신 서장호 총무님,

언제 어디서든 궂은일을 마다않는 근육질의 멋진 남자 이재형님,

저녁 회식 때 제 옆에 앉아 흑기사를 자청해주시던 고마운 남자 김대근님,

한 때 열심히 활동을 하시다 최근에는 구피 등 물고기에만 푹 빠져 사신다는 이미지님,

젊은 시절의 애조생활이 그리워 요즘 다시 카나리아를 열심히 모으고 계시는 성운영님,
 
지난번 경매 때 글로스터를 낙찰받아 가셨던 대구의 김정배님,

그리고 몇 년 만에 아빠를 따라 행사장 구경을 왔던 울산 무룡중학교 2학년 정예환 학생,

모두모두 그립고, 정답고, 즐겁고, 기분 좋은 얼굴들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행사를 빈틈없이 준비해주신 원영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카사모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려봅니다.

 
아참, 미운 사람들도 많았습니다....ㅎㅎㅎ

아무리 바쁘셔도 그렇지,,,,,,,

롤러카나리아 대부이신 김용수님이나 양태덕님,

조류박사 박진영님,

핀치류 대가 송인환님,

카나리아의 아버지 전신권님,

여수 김영식님,

가끔씩 대봉감 자랑만 하시며 입맛을 다시게 하시는 김익곤님,

남의 손에 새만 들려 보내서 상만 받아가신 김재천님,

지난해 MVP를 하셨음에도 올해 발걸음을 안해주신 이헌주님,

대구지역의 열성적인 남자 정수훈님,

군산의 대부 김항수님

떠오르는 샛별인데 결혼기념일 핑계대고 결석하신 권대형님,

꼭 뵙고 싶었으나 오시지 않은 성필규님,

청주 쌍용차대리점의 멋진 남자 최주영님 등등 여러 회원님들...

하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간절히 뵙고 싶은 마음에서였다는 걸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ㅎㅎㅎ

여튼 행사 잘 마무리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십시오.

Comments

오원석 2011.11.28 15:17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이겹쳐 정말 얼굴도장만 찌고왔네요~지송하고요~~ 수고 정말정말 많으셨습니다^^
김환 2011.11.28 15:20
  와!! 글솜씨에 놀라서 벌어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그리고 꼼꼼히 모든 사람들의 특징은 잡으시고 기억하시는 것,
정말 대단하십니다. 쨕쨕쨕
이재형 2011.11.28 15:23
  캬 기억력 좋으십니다...
행사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전시회 후기임니다.
정병각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권영우 2011.11.28 15:24
  애쓰셨습니다.
다음날이 장모님 탈상일이고, 무주의 이응수님을 터미널까지 모셔다드리느라
중간에 조용히 왔습니다.
회장님을 비롯 모든 회원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두열 2011.11.28 15:42
  전 웸마스터 이신 정병각 님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그런데 무주에서  밤잠을 설레고 고생을 무름쓰고 한양 철리를 하신
이응수 큰 형님 명단이 빠지신것 같습니다 . 제가 눈이좀 어두어 못보았나요 ?

이번 행사를 마치기까지 임원진 여러분과 회원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정철수 2011.11.28 16:05
  ㅋ악~!!
정병각님 글솜씨에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
용환준 2011.11.28 16:09
  정병각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열 형님은 안경 쓰셔야겠습니다.ㅎㅎㅎ
요즘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 해서 특히 반가웠던 대전에서 오신 이응수님
위에 있습니다.
성운영 2011.11.28 16:46
  정병각님 전화통화만 하다가 직접 뵈어서 대단히 즐거웠습니다!~
엄청난 기억력으로 보아서 집에서 기르시는 카나리아 한 녀석 한 녀석 다 꿰뚫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병각님을 비롯해서 새를 통해서 알게 된 모든 분들과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 가고 싶군요!.
정병각 2011.11.28 16:55
  아, 맞아요.....
미운 사람 명단에 정철수님을 빠뜨렸군요.....
정철수님도 정말 미워하는 사람 중에 한분이십니다....ㅋㅋ
아시죠?..
김동렬 2011.11.28 17:23
  제가 카사모에 입회당시 웹마스터로 정말 수고하신 정병각님 ~~어쩌면 그렇게도
한분 한분을 멋지고 친절하게 소개하세요.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저는 사정이있어
금년에 출품을 못 해 너무미안해서 살짝들렸습니다.기억해주셰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카사모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김태수 2011.11.28 17:48
  정병각님 정말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회원님 다챙겨주시느라 힘드셨는데 이제부터 건강도챙겨셔요 건강하세요.~~~~~
김기석 2011.11.28 19:08
  와 정말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선배님의 카사모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네요.
전시회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충현 2011.11.28 20:18
  달필이신 정벽각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년 한번 인 행사날에 늦고 ....
다망한 공사중 5건을 망하지 않기위해 포기하였답니다.
그래도 12월 한달은 매우 바쁠듯합니다.
제천 청주 세종시 출장복 터졌습니다.
차진호 2011.11.28 22:38
  소설입니다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원영환 2011.11.29 00:36
  역시.....정병각님은 카사모에 보배입니다....^^*
참석하신 회원분들을 모두 기억하시고 한분 한분에 대한 정담도 기고해주셨네요.
저도 그날 새벽 5시에 일어나 여수에서 6시에 출발 8시간 걸려 서울땅에 도착했지만...
정병각님은 새벽 4시에 출발해 대회장에 일찍 도착하셨다는 말을 듣고 역시! 라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출발 시간을 조금만 앞당겨도 서울 진입 부근에서 도로 정체 현상을 피할것 같더군요.
내년에는 저도 새벽 4시에는 출발해야할것 같습니다.
김상국 2011.11.29 00:39
  오 마이 가뜨!!!!!!!!!
엄청난 기억력과 글솜씨입니다....
회원님들 성격 파악 모두 끝났고 얼굴만 익히면 되겠네요....ㅋㅋㅋ
배영순 2011.11.29 00:55
  반사 <<<<<<<
저를 소개한 말씀을 정병각님에게 다시 반사해 드립니다..ㅎㅎ

정병각님의 참석독려 문자가 이번 행사를 성대히 치를 수 있었던 큰 힘이 였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0^
김성기 2011.11.29 01:16
  후후후후후...
정병각님 없으면 이런 통계... 어찌 볼 수 있겠습니까?
역시 살림꾼이십니다.

쏴랑햐~~~~~~~~~~
권대형 2011.11.29 02:54
  본의 아니게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이니까 봐 주십시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분들의 사정을 기억하시고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려~
당신의 몸 부터 걱정하셔야 하는데
도움이 못되고
이렇게 신경쓰시게 해서 저희가 미안할 따릅입니다.
다른 회원분들 통해서 소식만 듣게 되었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분발하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잘 되실 것입니다.
김익곤 2011.11.29 08:17
  죄송합니다.
저는 이번주로 작업이 끝나므로 마음만 참석.
몸은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부산 뚜벅형님께 소식만 물어봤습니다.
양태덕 2011.11.29 09:23
  죄송합니다.

왠지 일요일에 죄책감이 들더니, 저를 기억해 주신 분이 계셨네요.
일요일에 집안에 일이 있어서 어디를 나갈 엄두를 못내었습니다.

훌륭하게 행사를 끝내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김두호 2011.11.29 10:19
  기억력도 좋으십니다.
문학 방면으로 나가셧다면 대박일텐데...
대구에서 출발도 하지 못했는데  문경새제를 지나고 있다고 독려를 해 주셨는데...
대구에 도착하니 11시 이더군요.
먹이주고 나니 12시가 넘고...
아들놈이 몸보신 해 준다고 장어 구이를 먹고 가라해서 출발이 늦어 버렸습니다.
정병각 2011.11.29 10:38
  몸도 편치 않으신데 왔다 가시느라 김두호 전회장님께서 제일 노고가 많으셨다는 생각입니다.
카사모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절대 불가한 일이지요.
회원들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강연화 2011.11.29 11:05
  와~ 기억력 정말 좋으세요.. 사진 찍어놓으셨나바요 ^^
처음 참여하는거라 기대도 되고 많이 망설였는데... 시시콜콜 질문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챙겨주시고...  목소리 만큼 인상도 참 좋으시더라고요.
마지막에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와서 죄송해요.
이번은 구경만 했지만 다음엔 청소도하고 같이 도울께요.
이재룡 2011.11.29 11:36
  이틀간 전시장 을 방문하였는데, 너무 화기애애하여 좋았습니다

이번에 분양 두쌍을 받았는데    기대가 큽니다.

이재형님 감사합니다..^^*
김용수 2011.11.29 12:00
  역쉬 정병각님의 필담은 알아주어야합니다
정이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구교헌 2011.11.29 12:51
  한분도 빠짐없이 올리려면 머리에 쥐가낫을건데
예전에는 글박이지만 요점은  글정이네요
정병각 2011.11.29 13:07
  "글박"이란 예전에 글로스터의 대가이셨던 박상태님을 칭하는 별명이었습니다....ㅎㅎㅎㅎ
이응수 2011.11.29 18:59
  정 병각님 !!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은 !! 고생 맍이 하셔ㅆ습니다.
님과 님들이 없었다면 감히 생각도 못 했을 것을**
내내 시간 나시면 무주 꼭 들려 주십사 부탁의 말씀도 드려 봅니다.^^**
최주영 2011.11.29 19:03
  카나리아 사랑과 카나리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철철철~~~ 넘쳐나는 글입니다.
정병각님과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최주영올림~
안창석 2011.11.30 10:23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제대로 못해 너무나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카사모를 주제로 방송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볼 요량입니다.
잘 될런지는 모르나 최선을 다 해보렵니다.
오재관 2011.11.30 14:53
  서울 다녀와서 이틀 연속 애사에 참석하느라 늦게 흔적을 남깁니다.

정병각님 반가웠구요 그외 모든 회원님들 즐거웠습니다.

너무 오랜만의 참석이라 첨엔 약간 서먹했었는데, 같이 공유하는게 있다는 것으로도 금새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황성원 2011.11.30 18:29
  글박...글로스터 박상태님 이시지요...

언젠가 어느분께서 제게 글황이라 하셨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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