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부터 부화시작된 부산댁 레드가 4마리 부화하여 추위속에 2마리 미라되고 2마리가 크고 있는데 잘 커줄지 모르겠습니다.
어설픈 노래하는 숫컷도 수정을 시킨 모양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두녀석 크면 11년산 밴드를 채워야 하나 12년산 밴드를 채워주어야 하나 그것또한 문제 입니다.
유정란이었는지 부화가 성공하셨군요.
축하합니다.
그집 카들은 따뜻한 부산에서 올라왔으면
여기가 엄청추운 곳인디
어찌하여 계절도 몰라보구
이 엄동 설한에 자녀들을 출산했는지요.
얼어죽지 않게 포대기에 잘 싸서 키워야 겠습니다.
귀한 녀석들이니 만큼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대합니다.
요즘 시골에 가보면 대부분 나이 든 사람들만이 지키다보니
동네에 아이태어나는 것을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모처럼 한 동네에 새 식구가 태어나면 온 마을이 관심과 기쁨으로 넘치지요.
또 그 집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도 한결 같구요.
마치 그런 기분으로 조충현님 카들의 부화를 회원님들께서도 걱정과 관심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추위를 이겨내고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링은 12년산을 채우는것이 좋겟지요.^^
축하합니다.
그집 카들은 따뜻한 부산에서 올라왔으면
여기가 엄청추운 곳인디
어찌하여 계절도 몰라보구
이 엄동 설한에 자녀들을 출산했는지요.
얼어죽지 않게 포대기에 잘 싸서 키워야 겠습니다.
귀한 녀석들이니 만큼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대합니다.
동네에 아이태어나는 것을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모처럼 한 동네에 새 식구가 태어나면 온 마을이 관심과 기쁨으로 넘치지요.
또 그 집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도 한결 같구요.
마치 그런 기분으로 조충현님 카들의 부화를 회원님들께서도 걱정과 관심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추위를 이겨내고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봄기운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좋은데 아직 봄은 멀기만 하구요...
아가들은 힘찬 생명력으로 잘 자라주어야 할텐데...
저희 워터슬레거 부부도 하도 난리치기에 둥지를 넣어줬더니 오늘 한알 산란을 했습니다...
어떤 미래가 전개될지 지켜보고있습니다.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오늘 아침 사진 찍으면서 보니 올봄 지인이 멀리서 구해준 홍매 꽃망우리 커지기 시작 하였네요.
저도 레드 을 기르고 싶어지네요^^**
좀 있으면 꽃망울도 터질듯합니다.
봄 소식을 이렇게 일찍 전하시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합니까?
얼마나 조급해지시겠습니까?
남은 두마리라도 잘키워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