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처음 느끼는 카나리의 아름다움!

조효현 1 685 2003.11.04 17:15
  김은실님!
 흰 카나리 6마리를 분양받으셨단 말입니까?
 좋으시겠다!
 우리집 안식구는 아마 기절하고도!

  권영우님!
 저는 흑문조라면 중간단계까지는 와있지만 .
 다른종은 완전 초보라서요,

 지난번 드렸던 흑문조가 엄마가
 오늘 2마리의 아기새가 새로 태어났습니다.
 2-3일 후면 5식구 정도는 거뜬!

 흑문조 엄마아빠새 육아 성적이 생각보다 뛰어 납니다.
 아빠새는 지금도 하루종일 노래를 합니다.
 
 아빠새의 자태/색상이 장군감입니다.(역시 혈통은 중요한가 봅니다.
 엄마새는 90% 공주감이고요.(약간 떨어짐)

 지난번 아기새 4마리중 쓸만한 수컷이 1마리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아빠새를 닮은 쓸만한 놈을 찾으려 합니다. 

 한가지, 주셨던 카나리가 요즘들어 자주 싸우고 잠도 따로따로 떨어저 자고
 먹이 경쟁이 치열하고, 사이가 별로인 것  같습니다.(식욕은 왕성)

 처음에는 사이가 좋았지만,

 뭐가 문제인지요 ?

 두서 없이 글을 올립니다.

  방화동 쌍동이 아빠 조효현 입니다.



 







 

Comments

권영우 2003.11.04 17:39
  혹시 카나리아가 모두 수컷이 아닌지?.....
의문이 나는군요.
두 마리가 모두 잘 우는지요?
모두 수컷이면 암컷을 구해 봐야죠.
조금 두고 보세요.
흑문조는 아직은 암수 구별이.....
학교 소공원에 있는 새장에서 수컷을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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