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도 봄은 온것이 분명하네요

  울집 카중에 가장먼저 집은지은넘은 로라 부부이네요
일단은 날림장에서 깃털을 자꾸물고이리저리 다니기에
번식장에 넣고 둥지,깃풀을 넣어주니 둥지를 아주이뿌게 잘지었더라구요
그리고 수컷은 울긴잘우는데 사랑의 세레나데인지 걍 준비성 지저귐인지
도통알수없고 교미의 현장은 보지 못했고
일단은 암컷은 둥지속에 자리잡고 들어갓다 나왓다를 반복하며 앉자잇는
시간이 많아지는것으로 보아서는 곳 산란을 할것같은데 날씨와 온도가
잘 맞아 주어야 할것인데 예년에는 꿈도 못꾸던일인데 말입니다
암튼 다른넘 파이프 ,파리잔 , 부언이이런넘들은 아직 조용하고
암컷을 잡아보아도 산란공은 그대로 딱붇어있고 부풀생각도없고
일단은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이넘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