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에서도 카나리아번식이 가능할듯합니다.

지난해 낭패를 보고 올해는 번식이 어렵겠다했는데

수요일 전주의 김동원님이 파이프 암컷 두마리와 글로스터 한쌍을 보내주셨습니다.

잘 받아서 적응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일단 3쌍으로 번식에 도전해 봅니다.

이곳은 섬이고 날씨가 늦게 까지 추운 관계로 번식은 조금 더 있어야 할듯하네요.

번식 소식이 있으면 다시 알려드리지요.^^

석모도에서 전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