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도 영하

권대형 9 749 2012.03.13 07:06
오늘 새벽도 외부 날씨는 영하 5도에서 6도를 카리키는 군요.
와보니 다행이도 산란과 포란 중인 사육실 온도는 14.5도를 가리킵니다.
카들은 동트자 마자 노래를 합니다.
밤새 배가 고팠을까.
그래도 이젠 밤이 많이 짧아져서 견딜만 할 터인데.
번식기의 본능이겠지요.
올해는 우리 회원님들의 정성과 노력, 그리고 기대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추운날씨 내일부터 풀린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Comments

정문수 2012.03.13 07:46
  어제보단 날씨가 많이 풀린듯 합니다
강현빈 2012.03.13 08:34
  지금 이 시간은 많이 풀렸습니다
김태수 2012.03.13 09:27
  대형님 새들은 좋겠습니다.^^
저희집은 낮과밤의 기온차이가 10도이상 이랍니다..
권대형 2012.03.13 09:49
  태수님! 기온차가 심하면 카들이 발정와서 산란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갈팡질팡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자동 온도 조절을 할 수도 없고 말입니다.
그래도 예전 처럼 알아서 다 잘해 주실 겁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호 2012.03.13 10:03
  그기도 많이 기온이 떨어졌네요.
그래도 새방 온도는 번식하기에 적당한 온도입니다.
김두호 2012.03.13 10:43
  사육장 온도가 일정하면 포란이나 육추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참 부지런 하십니다.
이재형 2012.03.13 14:11
  아직도 날씨가 춥습니다.
제집 카들도 슬슬 발정기미가 보이고
어젠 날림장에서 레드카의 거시기 장면도 목격하였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아직 쌍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중순이 지나서 잡아주려 함니다.
김용수 2012.03.13 16:23
  외기온도는 영하이고 내부온도는 영상인데
것도 8도인데 나리의 포란에 지장은 없을지
이것도 궁금하고 조것도 궁금하고
구교헌 2012.03.13 19:16
  부산은 봄날씨드군요
하기싫은 에그푸드도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놓으니 부자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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