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다~~올라가고

김영호 9 716 2012.03.18 20:29
조금전 대근님, 수정님 서울로 출발을 하고 다시 개울물 소리만 적막을 깨고 흐르는 공간이 됩니다.
내일은 공사가 시작됩니다.

몇일간은 무척 바쁘고 힘든시간이 됩니다.
그래도 꿈을 이루고있어니 즐거운 맘입니다.

사랑하는 카나리아들도 20쌍은 합사를 하였으니 또한 번식기의 새생명 탄생을 보면서 이봄을 보낼것을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올해는 내가 원하는 퀄리티의 후손들이 나오면 더욱 기쁘겟지요.

이젠 초심으로 카나리아를 사랑하고 돌보아야 되겟습니다.ㅎㅎㅎ
힘찬 월요일을 기대하며 이불을 덥을까합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Comments

김환 2012.03.18 20:33
  주말엔 사람들이 북적이다가,
다들 돌아가고나면
평일엔 더 적적할 것 같네요.
컨테이너박스의 열악한 조건이지만
그래도 번식에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김태수 2012.03.19 10:04
  혼자라는것은 언제나 외롭습니다...
모두보내고 긴긴밤을ㅋㅋ
미래가있어 좋습니다 봉화에도 많은아이들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김두호 2012.03.19 11:21
  끊임없이 회원님들이 찾아 주시니 덜 외로울겁니다.
떠난뒤의 공허감도 삶의 일부분입니다.
권대형 2012.03.19 13:27
  지금 봉화에서 도를 닦으시는 영호님
얼메나 조용하시면 물소리가 크게 들리실까요.
이제 몇개월이 지나셨으니 무서움은 어느정도 가셨나 모르겠습니다.
진구도 많이 컸을 것 같은디요.
이재형 2012.03.19 13:36
  이제 봄이되고 번식을 하면 새들 시중에
농사일에 정신하나도 없으실 겁니다.
개울물소리 들을 시간없이 베게에 머리가 닿자마자.....
아직 여유로운 시간 즐겁게 보네세요...
김용수 2012.03.19 13:57
  주말에는 일하지 말고 쉬라고했으니 형제들이 와서 함께할수있고 해서 좋을것이지요
그리고 오늘 월요일 부터는 잡념일랑 버리고 열심을 다해 주어진 일을 해야할것이네요
돌아올 주말을 위하여 말입니다  모두 모두  화    이    팅  하시자구요
권대형 2012.03.19 18:17
  그래검게 그을린 얼굴 미백 팩 효과가 있으십니까?
구교헌 2012.03.21 18:18
  혼자잇음 외롭겟지요
찾아주는님들이 잇으니 행복한거아닌가요
김영호 2012.03.21 20:27
  그래요. 매주 회원님이 오셔서 가시니 덜 외롭습니다.
갈때는 포응하고 차가 않보일때까지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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