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내려와 보니

김영호 16 717 2012.03.25 13:51
어제 서울에서 제사를 지내고 봉화에 도착하자마자 새방으로 직행해서 알을 채란하였답니다.
리세시브와 롤러도 산란을 하였네요.
이제 5쌍이 번식에 참여합니다. 파이프와 옐로모자익, 보더가 기미를 보입니다.
4월이면 많은 개체수가 번식에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

Comments

최주영 2012.03.25 15:36
  먼거리를 다녀기시느라 피곤하시겠습니다.
어제는 진구 색시보러 갔다 왔거든요~~~
강아지들이 얼마나 예쁜지 어떻게 고를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진구는 전혀 모르겠죠~~~ㅎㅎㅎ~ㅋㅋㅋ~
김영호 2012.03.25 17:34
  물론 진구는 모르고 있습니다.ㅎㅎㅎ
저도 기대가 됩니다.^^
안창구 2012.03.25 18:12
  장거리 다녀오셨군요 ㅎㅎㅎ
어제 최주영님 에게 들었습니다
울집 순이 아가 한마리가 김영호님에게로 간다는 사실을요 ㅎㅎㅎㅎㅎ
총회 마치시고 내려오시면서 이쁜아이로 가져가십시요 ........  ^^
데리고 계신녀석이 숫넘인가 보네요 ㅎㅎㅎㅎ
그녀석 복 많은 넘입니다 이쁜 샥시 맞이 하니요 ㅋㅋㅋㅋ
서정범 2012.03.25 18:42
  수고하셔읍니다  ^^
근대 저는 채란을 한번도 해보질  않았읍니다
채란을 하면  번식 성적이  좋은가요 ?
김영호 2012.03.25 19:57
  부화후 하루지나면 덩치가 두배차이가 나니 3일차에서는 떨어지는 얘들이 생깁니다.
물론 육추능력이 아주좋은부모는 모두 잘 키우지만 조금의 수고로 한둥지에 4마리이산을 키우기위해서는 채란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두알째부터 포란하는 얘들은 더욱 채란이 필요합니다.
김영호 2012.03.25 19:58
  안창구님!! 고맙습니다. 주영님도 고맙구요.ㅎㅎㅎ
김환 2012.03.25 20:38
  에구, 울집 파리쟌도
둘째부터 포란에 들어갔는데.
저는 자연주의로 키우고자
채란을 하지않았구요.
어찌 키우나 지켜보지요 뭐^^
김대근 2012.03.25 21:41
  이제 슬슬 번식에 돌입하셨군요^^
올해는 무사히 번식이 왕성하시길 바랍니다.
정문수 2012.03.26 08:33
  얼마 안 있으면 마구 쏟아지겠습니다
김태수 2012.03.26 09:28
  봉화의봄날은 시작되었군요..
많은 아이들 채란하려면 힘좀들겠습니다.ㅎㅎ
김두호 2012.03.26 09:37
  진구에게 예쁜 색시를 소개 하는군요.
그놈 참 좋아라 하겠습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발정이 오다가 마네요.
4월이 기다려집니다.
이재형 2012.03.26 10:34
  청주 안선생님댁 순이가 새끼를 일곱마리나 아주
잘 키우고 있더군요...
처지는 녀석없이 고르게 잘 키워주는 순이 새끼이니
번식능력은 좋을것이고  아빠는 진돗개에서는 방귀좀
뀐다는 녀석이라고 하니 기대하셔도 괞찬겠습니다.
순이밥그릇에 사람도 못먹는 햄이 잔뜩 들어있더군요...
안선생님 사모님이 동물을 아주 잘 돌봐주심니다...
강현빈 2012.03.26 10:44
  농사지으시랴, 새 번식 시키시랴 정신이...
권대형 2012.03.26 11:03
  서울 오셨다가 마음은 봉화에 있어시니 급하신 마음에 부랴부랴 내려가셨나 봅니다.
이제 번식기에다가 농사일까지 정신이 없는 시간이 오고 계실 겁니다.
계획을 잘 세우셔서 잘되시길 바랍니다.
김용수 2012.03.26 13:21
  음 제사였다구요
그제사는제대로 잘 모신것이지요
새들이 번식준비를 하니 마음이 무자게 바쁘실듯합니다
구교헌 2012.03.26 18:43
  그만은 쌍이 번식에동참하면 마구쏟아질건데 심히걱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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