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남천 묘목으로

김영호 16 727 2012.03.25 17:41
마당가에 남천묘목 17주를 심고 사과나무 10주는 가식을 하였습니다.
대추나무 열을 맞추어 심고나니 해가 집니다.

카나리아 주기위해 오늘이 영주장날이라 브로콜리 다듬어서 끓는물에 살짝 되쳐서 물기 빼고 냉동 보관을하고나니
맘이 든든합니다.

서울갔다오고 쉴여유도없이 일하고나니 ...

Comments

안창구 2012.03.25 18:15
  멋집니다 ........  ^^
사진과 말씀을 듣고 나니 정말 한번 구경가고 싶어집니다....  ^^
언제 기회가 되면 교헌친구와 함께 놀러가도 될까요?
김영호 2012.03.25 19:50
  그럼이요.^^
오실때는 부부동반을 하셔요.
아직은 어설프고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떠나기 싫은 곳으로 온몸으로 가꿔 볼참입니다.
정호상 2012.03.25 20:09
  멋지고 단정합니다~~
보니 얼마나 애쓰셨는지 눈에 훤이보입니다
그리고 오늘이 고향장날이었네요.. 5일장..
언제한번 꼭 찾아뵈야하는데 시간이 잘안나네요~^^;;;
김환 2012.03.25 20:40
  우와! 멋집니다.
내가 지게짐으로 날랐던
통나무가 가지런히 놓여있네요^^
김대근 2012.03.25 21:42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손상목 2012.03.25 22:25
  힘든 노동의결실이 차츰 아름다움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군요.
주위의 소나무에서 발산하는 휘튼치드를 많이받으시며...ㅎㅎ
맑은공기와 함께 좋아하시는 새들을 맘껏키우시며,
도시의 각박함을 잊은채
여유로운 맘으로 살아가시는 생활이 부럽습니다.
정문수 2012.03.26 08:32
  충분히 멋집니다
고생끝에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ㅓ
부럽습니다
정효식 2012.03.26 08:42
  겨우내 그렸던 밑그림이 이제 실행에 옮겨지는군요.
나중에 우리집 마님에게 보여주면서 시골에서 살자고 꼬드길겝니다.
아마도 그냥 된걸로 알겠지만서요.
김태수 2012.03.26 09:32
  단풍이 멋지게물드는 남천을 선택했군요..
그사이에 키큰 단단풍 나무도 몇그루 식제하면 어떨까요..
멋진 정원이 완성될것 같습니다.^^
김두호 2012.03.26 09:39
  하나하나 제모습을 갖추어 가나 봅니다.
근데 저곳이 어디인지...
이재형 2012.03.26 10:30
  새도 그러하듯이 나무도 생육환경이 많이 틀림니다.
지금 봉화지역 거기서고 지금 마당의 기온에 적합한
나무를 선별하셔서 식재하셔야 함니다.
보기좋은 나무가 다 자랄수 있는것은 아님니다.
강현빈 2012.03.26 10:45
  크고 둥근 나무를 심은 것은 아니지요...
권대형 2012.03.26 11:08
  조금씩 정리가 되어 가시나 봅니다.
하시고 싶으신 것 하시니 힘들어도 즐거우실 겁니다.
잘 다듬어서 보람있는 곳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용수 2012.03.26 13:23
  거참으로 농군이 다됐읍니다
무지하게 마음과 몸이 바쁜하루 였나봅니다
몸을 돌보시롱 하세요
김영호 2012.03.26 16:26
  재형님 말이 맞습니다.
남천은 남부지방에서는 잘 자라지만 이곳 봉화 추운겨울을 넘길지 의문입니다.
알면서도 남천을 많이 좋아하는 수종이라 우려속에서 식재했답니다.
구교헌 2012.03.26 18:44
  잘정돈되엇네요
고생한보람이 잇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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