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카나리아
권대형
일반
12
708
2012.04.18 10:41
옐로우 카나리아가 어렵게 3마리가 부화하여 안정권에 들어 온 것 같네요.
확실히 칼라 카나리아들이 보편적으로 워낙 육추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 카들을 도와주기 위해 핸드피딩을 해주면 확실히 성장 속도가 빠른 것을 느낍니다.
사람이나 카들이나 부모 새들의 헌신적인 돌봄은 새끼들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토해서 먹이는 것을 보면 때론 애처로워 보이기도 하지요.
얼마나 힘들까,
심지어는 부모새들의 경우 정작 자신은 육추하다 지쳐서 낙조까지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옐로우 모자이크가 처음으로 부화하기 시작합니다.
잘 진행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 복실이도 지쳐 죽었나봐요 5마리를 정성껏 키웠는데ㅠㅠ
잘자라고있네요
주인장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너에 아름다운 노래도 들려 주고....
애완견들도 이제 어너정도 수준에 있고 누군가는 그역활을 해야만 하고 지나 보면분명 시간과 노력이,,,
조거만 관심에서 역사는 시작되고 수도없는 시행차고가 또다른 출발이 였다는 것이 역사는 말하지요
누군가의 희생이 선구자가 될거라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하세요 .....
우리나라 말들도 그렇게 만들어져가는 수준이거던요 ㅋㅋㅋ
사회분위기 환경은 무시해야 그나마 버티고 고집해 볼수라도 있지 않으까,,,,,
발전보다 유지가 어렵지않도록 노력해 보는건 어떨련지,,,오바해봅니다
모든 일에는 첫 걸음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