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방에 가보니

김영호 9 715 2012.04.21 09:56
오늘부터 줄줄이 부화를합니다.
글로스터 3쌍이 부화를 하였고 내일은 파이프들이 부화예정입니다.
보더는 잘라고있고 다른보더 두쌍도 산란을 시작합니다. 이젠 33쌍이 산란 포란을 하고있습니다.
진드기는 잠잠해지고 평온을 찾고있답니다.

동면리 산골아침에 비가내리는 가운데 퇴비와 비료 비닐로 덮고 바쁘게 흘러갑니다.

Comments

김용수 2012.04.21 09:59
  비오는날 비설것이만 해놓으면 농군은 낮잠을 자는날입니다
한잠 푹자고 일어나시요 점심 잡숫고 말입니다
김영호 2012.04.21 10:01
  예! 비오는날은 쉬는날입니다.ㅎㅎㅎ
김대근 2012.04.21 10:01
  반가운 소식입다. 동면리의 산란과 부화 
진드기가 잠잠해졌다니 천만다행입니다
김영호 2012.04.21 10:08
  글로스터 한마리는 눈주위 붉거스럼하니 흰둥이가 나왔네요.
애비를 닮은 얘가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애타게 기다리던 후손입니다.
정호상 2012.04.21 11:57
  이제 봉화에서도 부화소식이 들립니다..
그래도 주인님의 맘을 잘알아 알아서들 다 해주는가봅니다..
김병국 2012.04.21 11:58
  이어지는 부화소식이 좋은뉴스가 되네요
이제하루 떨어져있는데 우리부부는 걱정이앞서네요
빨리 가보고 싶네요
진드기 파동이 끝나고 잘들 있는지 ......
안창구 2012.04.21 15:37
  엄청나네요 ㅎㅎㅎ
33쌍이 일들을 하고 있다니요 ................
얼마지나지 않아 귀여운 아가들이 북적 북적하겠네요.....^^
권대형 2012.04.21 17:50
  귀농생활은 천기를 항상 읽어야 하지요.
비가와야 농사 가뭄 해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촉촉히 내려야 하는데 강풍을 동반한 비가오니 걱정이 앞서는 군요.
무탈하길 바랍니다.
김두호 2012.04.23 12:14
  많은 쌍이 번식을 하는군요.
순풍 산부인과 처럼 풍성한 수확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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