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해충이지나가니이제 럼프가

서정범 7 704 2012.04.26 10:45
해충과 한바탕전쟁 하고나니
이제 럼프가 있는새들이  두마리나있네요

치료방법을잘몰라  급한대로
실로 럼프 부이을 묶어두긴했지만
괜찬을지걱정입니다

Comments

조충현 2012.04.26 13:22
  진드기가 매개체로 리케치아균이 카나리아에게는 깃털낭종으로 나타나고 앵무에게는 자해 한듯 깃털이 빠지고 ...등등으로 나타납니다.
다소 비싸게 느껴지겠지만 논산 김옥상님 연구 보고서를 구입하여 읽어 보시면 답이 나올것입니다.
권대형 2012.04.26 14:17
  럼프 근본적인 원인들이 다양해서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조속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김대근 2012.04.26 18:44
  에고~~ 산넘어 산이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조충현 2012.04.27 12:02
  럼프 치료는 약물치료 테스트는 확인되었지만 아직 용량과 투약일수 실험이 남아 있습니다.
김성기 2012.04.27 13:51
  전,,, 면도칼로 십자로 가르고,
내용물을 양 손으로 밀어낸 다음,
후시딘을 발라 주었습니다.
여러번의 수술(?)을 감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놈들 없더이다~
물론 수술 전에는 빨간약으로 소독은 했지요~
*^^
서정범 2012.04.27 21:34
  아---김성기님  출혈이많쵸?
출혈로 죽을까봐서....
이재용 2012.04.28 09:51
  제가 보기에도 조충현님의 글이 맞는것 같읍니다.
방법은 김성기님의 글이 맞고요.
이 증상은 쉽게 지방질이 많은 모이를 편식하는 애들에게서 나타납니다.
진드기의 매개체인 균이 혈액의 순환을 억제시키고 깃털같은곳의 영양분의 공급도 원활하지 않게 만듭니다.     
그리하여 깃털에 윤기가 없고 깃털이 쉽게 빠지거나 털갈이시기가 아닌데도 자주 털갈이를 하게 됩니다.    또한 깃털이 빠져도 잘 자라나지 않읍니다.
이 경우 지방질이 혈관을 타고 다니다 한곳에서 응고되며 막혀 밖으로 돌출되는것이지요.
증상이 꼭 럼프와 비슷하기에 가끔 오인하기도 한답니다.
한곳에 발상시엔 별문제가 없으나 곧 여러군데서 발생하게 되고 결국엔 죽게됩니다.
사람도 혈관이 막히면 죽게 되는것과 같읍니다.

전 가위로 상처의 윗부분을 십자로 갈라줍니다.
그리고 고름짜듯이 엄지와 검지로 십자방향 윗쪽으로 살살 밀어 올립니다.
그럼 누런 지방덩어리가 밀려 올라오게 되지요.
위까지 밀어올리면 콩만한 덩어리가 빠져나오게 됩니다.
물론 혈관에 모였던 덩어리를 제거 하였기 때문에 출혈이 일어나게 됩니다.
제거후 빨간약을 빨리 발라주어 출혈도 멈추고 소독도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자칫하면 과다 출혈으로 쇼크사를 당할수 있으니 신중하게 소독을 빠르게 해주시면 됩니다.
한번생긴 개체는 후에도 자주 재발을 하니 모이관리만 잘해주면 후엔 예방을 하실수 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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