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2012년 첫링을 채웠습니다...

이재형 11 684 2012.05.07 17:29
오늘 7일차 레드4마리와 롤러3마리 노르위치 1마리에 12년도
공인링을 채웠습니다.
내일은 옐로모자익3마리와 레드3마리에게 링을 채울예정이랍니다.
생각만큼 원활하진 않지만 그런데로
40여마리가 자라고 있고 대부분의 쌍들이 포란중입니다.
40여쌍중 아직도 놀고먹는 녀석이 3쌍정도 되고 (알을 한번도 낳지않음)
알을 1~2개 낳고 말거나 무정란만 낳는녀석도 몇쌍 1~2알만 유정인쌍도
몇쌍되네요...
담번 부턴 정상적으로 돌아올것 같습니다.

Comments

권대형 2012.05.07 18:24
  첫 링 축하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해 봅니다.
김환 2012.05.07 19:16
  와~ 링이 번쩍번쩍
정말 멋지고 부럽습니다.^^
차진호 2012.05.07 20:32
  축하드립니다 저는 올해 잘 안되네요
안창구 2012.05.07 20:33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주영 2012.05.07 21:21
  새끼들이 아주 반지르르 윤기가 납니다...
잘자라서 이소하길 바랍니다.
김병국 2012.05.08 01:36
  하루가 다르네요
며칠 뒤면 ㅋㅋㅋㅋ
이재형 2012.05.08 10:03
  올해링중 40번까지는 j링이어서
노르위치에게 1번링
레드에게는 41번부터 링을 채웟습니다.
레드네마리중 한녀석은 정수리에 검은점이
있네요...
검은점이 있는녀석들은 번식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녀석이라 하더군요...
대형님 부연설명부탁해요...
이재형 2012.05.08 10:04
  아랫사진에 머리통 검은녀석이 블루컬러 노르위치인듯 함니다.
김대중 2012.05.08 10:39
  새들이 건강해 보입니다.  멋지게 자라길 바랍니다..
권대형 2012.05.08 10:52
  레드 카나리아는 잘 아시는 것 처럼 원래 카나리아에는 붉은 색을 발현할 수 있는 유전자가 없습니다.
이러한 유전자 도입을 위해 베네주엘라가 원산지인 "Black hooded Red Siskin"이라는 새와 hybrid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나온 F1을 이용하여 오늘날 붉은 카나리아가 탄생한 것입니다.
대표적인 칼라 카나리아인 레드, 옐로우, 화이트 등에서는 가끔 검은 점이 있는 개체들이 나타납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원종의 유전자요소와 레드 시스킨이 가지고 있던 유전자요소가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검은 점이 없는 순색을 선호하지만, 분명 순색과 순색끼리 교잡했는데 검은 얼룩이 나타나기도 하고,
또 검은 얼룩이 있는 개체를 교잡한다고 해서 검은 얼룩이 있는 것이 나타난다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외국브리더들은 가끔씩 우수한 개체를 얻어내기 위해서 레드 시스킨과 교잡을 시키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검은 얼룩이 있다고 해서 절대 나쁜 개체는 아니다라고 봅니다.
단지 보기에 시각적인 순색이 아니라는 것이 사람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는 것이라 봅니다.
김두호 2012.05.08 13:46
  간혹 검은 점이 나오지만 작은 점은 털갈이 하면서 없어집니다.
아주 훌륭한 새장입니다.
많이 번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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