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보름간 공사를

김영호 8 716 2012.05.11 18:37
반달을 공사를하여 산골이 변하였습니다.
소음공해로 카나리아 새끼들 거의 떨어지고 겨우 9마리 링끼우고 올해는 좌충우돌입니다.

이젠 정리를 잘하여 사랑하는 카들 후손을 보아야 되겟습니다.
참으로 많은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몸도 좀 편해지고있고 ... 하지만 고생하면서 심은 고추를 노루가 파헤쳐 놓아 속이 상합니다.
어떻합니까. 그냥 올해는 넘어갑니다.

Comments

김병국 2012.05.12 00:33
  길이 잘정돈된것 같네요
이제 카들 이차 번식하겠네요
그래도 대단하심니다  화이팅 ...하세요
권대형 2012.05.12 05:09
  이제는 비가 와도 좀 다니실만 하겠습니다.
새마을 운동하신 보람이 있으시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사람의 손이 가야 합니다.
무너지면 또 쌓고 무너지면 또 쌓고 인간이 자연 앞에서 무기력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이지만
적응하고 극복해 나가는 성향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요.
아무쪼록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안창구 2012.05.12 09:06
  고생하셨네요....... ^^
아주 훤~~~~~~ 해 보입니다 ㅎㅎㅎ
고생한 보람이 있어 보입니다...  ^^
황성원 2012.05.12 09:30
  고추를 노루가요? 이런...노루 포획하면 처벌 받나요?
잡아서 고기로 먹어도 좋을 듯 한데요... 이제 카나리아 번식에 신경 쓰실 때네요~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김영호 2012.05.12 09:53
  이젠 진구가 노루를 잡을수 있을 만큼 자랐습니다.ㅎㅎㅎ
한수정 2012.05.12 14:23
  에고 노루가 3개 밭을 다 망쳐놓은 건 아니겠지요?
진구가 빨리 제 역할을 해주길 바래요~~
집앞이 넘 멋져졌네요^^
김영호 2012.05.12 14:32
  이젠 밖에서 바베큐 해먹을수있는 공간을 만들까합니다.ㅎㅎㅎ
이재형 2012.05.14 13:41
  점점 멋진공간으로 바뀌어 가나 봅니다.
번식기 끝나고 놀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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