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근면한 사람들~

권대형 6 692 2012.05.12 05:17
매일 새벽 공기를 가르며 출근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확실히 한국 사람들은 참 부지런 한 것 같습니다.
이른 새벽에도 어찌나 차들이 많은지
저 많은 차들이 나름대로의 목적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지요.
주 5일 근무가 시행되자 또 주말에는
요즘 야외에 나가기 좋은 계절과 날씨이다 보니 더욱 그렇 수 밖에 없겠지요.
일도 빨리빨리
즐기는 것도 빨리빨리
타고난 창의적인 두뇌와 근면성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오늘도 흐린 날씨를 예측하지만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영호 2012.05.12 07:22
  동면리 아침은 쌀쌀합니다.
권대형님은 항상새벽에 다니시니 새로운 맘을 보시나봅니다.
서정범 2012.05.12 09:03
  바뿌게 사는모습들이 참보기좋읍니다
저는 지금은 바뿌게 살지만  갑자기
다때리치우고    몆개월정도 씩
잠수 타기도 합니다
황성원 2012.05.12 09:33
  저는 어제 왕숙천에 밤 낚시를 직원들과 갔다가 좀 전에 들어왔습니다.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퇴계원 방향으로 이른 아침인데 꽉 막혀있더군요.
나름 일찍 나온 사람들일텐데... 잠시후에는 회사 야유회로 회사갔다가 청평으로 가야합니다..
즐거운 야유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권대형 2012.05.12 17:26
  저도 새벽에 사육실  갔다가 오는데 벌써부터 야외로 나가는 쪽은 차량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군요.
아마도 청평방향도 나가는 차량들이 많아 질 겁니다.
고려 하심이 좋을 것같습니다.
최주영 2012.05.13 13:59
  바쁜일상의 연속입니다. 저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입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이재형 2012.05.14 13:40
  저는 새벽공기 마시며 집에 들어가는날은 있지만...
나와보진 않아서...
늦은 귀가를 할때 벌써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 웬지 쑥스럽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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