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올해 첫 글로스터 코로나~

황성원 6 757 2012.05.15 10:12
형제를 모두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글로스터 코로나입니다...

Hand-Feeding 안해도 되었으나,, 한마리로 부모새가 육추하는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계획적인 Hand-Feeding이 되었습니다. 19일차이고 다음주에는 독립하겠죠...

파이프 3마리와 함께 지낼 예정입니다...머리에 검은 모자를 쓴것이 크면 귀여움 좀 받을 듯합니다...

Comments

전창주 2012.05.15 10:17
  저희집에도 이렇게 생긴놈이 하나 있는데 독수공방하고 있습니다. ㅅㅅ
담에 함 놀러 가겠습니다.
권대형 2012.05.15 10:31
  독립해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정호상 2012.05.15 10:32
  형제를 잃어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한마리 살아남은게 귀여운놈입니다..
색조합이나 모자나 나중에 크면 한인물할것 같습니다..
황성원 2012.05.15 13:14
  전창주님...독수공방이요? 올해산은 아닌가보군요.. 연락주시고 오시지요~김가네 강당에서 커피 타임 가져요..

권대형님...감사합니다.

정호상님...우여곡절이 있는 새끼들은 맘이 더 가죠? 한인물 하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창구 2012.05.16 08:34
  보기 좋습니다.......
한마리이지만 건강하게 잘자라주길 바랍니다
색상이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아이네요 ㅎㅎㅎㅎ
황성원 2012.05.16 08:47
  안창구님...이번주부터는 경계모드로 바뀌었네요. 다 컸습니다. 둥지에서 나와서 푸다닥 거리네요.
              새장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저도 흰색 얼룩은 처음 받아봐서(?) 이쁘더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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