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인 옐로우 모자이크 숫컷~

옐로우 모자이크 둥지에 2개의 글로스터 알을 넣어 주는 바람에
함께 자란 옐로우 모자이크 3마리와 글로스터 2마리입니다.
모두 5마리를 헌신적 키운 옐로우 모자이크 쌍 입니다.
암컷의 2차 포란 때문에 더욱더 바쁘게 5마리의 새끼들을 키웠습니다.
물론 제가 틈틈히 핸드피딩으로 도와 주었습니다만,
이제는 부드러운 것 부터 조금씩 스스로 모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글로스터는 모두 모자를 뒤집어 쓴 코로나가 나왔습니다.
암컷이 먹일 때면 서로 받아 먹으려고 날개짓 하면서 새장 사이로 주둥이를 내밀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키워주면 독립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