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선호 한다는 주력 카나리아

안장엽 1 687 2003.11.13 19:16
아래 박근영님 께서 아직도 길에 대한 정착을 망설이고 있는 것을 보니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일 이지만 정작 대부분의 회원님들 께서 선호 한다는 주력 카나리아를 정하신 분들이
거의 없다고 보아도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일부 롤러 회원님들을 제외 하고는 )

거의 우리가 쉽게 접하고 있는 색상이 노랑색 이다 보니 붉다는 것 하나만 으로 주력화된
것 처럼 그동안 비춰졌는데 정작 본인은 이것 저것을 다른 것과 비교를 하다보니 뭔가 잘못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서 일거라 짐작을 합니다만 근본적인 문제는 종조의 구입에 따른
것이 우선 이라 생각을 하여 봅니다.

기존에 있는 종조의 수량 부족에 따른 것이 발전된다기 보다는 자꾸 쇠퇴 하여 간다는 느낌이
우선시 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빈번한 종이 개선할 여지가 많지 않을까 여겨 지는데

각 종에 따른 기본적인 특성의 묘미를 제대로 구상만 할수 있다면 노던 더치든 서든 더치든
아니면 파리쟌 이던 자신이 선호 하는 종의 원래 모습을 구현 한다는 것 자체가 바로 선호 하는
주력 카나리아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무엇보다 개체수가 많은 쪽이 가능성 면에서 우선시 될수가 있을 것 같고 우리가 흔하게
접할수 있는 색상이 좀 쉽지 않을까도 생각을 하여 보며 앞으로 모든 것에 체계가 잡혀 간다면
무조건 적인 최고의 기장(체형) 보다는 각 개체 별에 따른 모습과 균형에 그 촛점을 맞추어 나가야
될것으로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쉽지만은 않다는데 함정이 있더군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 보여 그동안 눈에 띠지 않는 종 색상별로 모으다 보면 결국은 그것들에
의하여 미리 지쳐 손을 놓게 된다는데 있습니다.

한종만 고집 한다는 것 말 같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사육 장소의 여건에 따라 두세가지로 압축만 한다고 하여도 대단한 열정 입니다.........

Comments

권영우 2003.11.13 20:20
  기르다 보면 자연히 정리가 될 것입니다.
안장엽님도 여러 종류들이 많으니 고민이 많으시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야 한 종류를 고집할 때 정리하는 종류가 저에게도  오겠죠? ^_^
취미는 취미로 끝나면 됩니다. 너무 집착하지 말고요.
이것은 이것저것 기르며, '못난 내 일반 카나리아가 남의 멋진 카보다 났다'는 생각을 가지 잡탕이의 생각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999 명
  • 오늘 방문자 5,495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3,876 명
  • 전체 게시물 34,953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