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접어야 할시간....

  태수님! 너무 실망하지 마십시오.
올해는 전국적으로 거의 모든 취미가나 사육가들이 그런 실태라 들었습니다.
올해 잘 거두어 먹이시고 잘 마무리 하시어 내년을 기약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접으시게요? 바쁘신가봐여..?

말씀대로 글로스터는 모자를 벗어 놓고 나왔네요...ㅎㅎ

마지막 판 한번 시도해 보세요~~

  와,,, 리세시브는 저보다 많이 나왔네요.
전 현재 1마리 이소했답니다.
암컷이 산란시 조준을 못하고 자꾸알을 바닥에 떨어뜨리네요... ㅜ,ㅜ
암컷 1마리 미리 찜합니다.

저도 올해는 그만 접어야 할듯합니다.
초부터 몸이 안좋아 죽을 많이 먹었더니 번식도 죽을 쑤고 마네요.  ㅋ

  아직 달력상으로는 마치기가 이른 것 같다가도
따갑게 내리쬐는 햇빛은 보면 접어야할 시기가 온 것도 같네요.
그러나 저는 새진드기 땜에 허송 세월로 보낸 시간을
만회하기 위하여 아직도 공장을 돌립니다.^^

  카나리아 번식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한 두번 더 번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들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6월초인데 30도를 오르내리니 잘자라는것은 나무와 풀밖에 없는듯합니다.
장마대비 해야할텐데 벌써 걱정입니다.

  그래도 종류별로 다 번식하긴 했나봅니다.
일당백할 녀석들로 잘 커주길 바랍니다.
양보다 질임니다...

  이제 유도하여 산란한다해도 중순은 되어야하는데 그러면 7월에
육추하려면 너무힘들것 같습니다...
너무 복잡하구 정리를 하면 보기좋게 감상해야죠.~~

  날이 더워지니 더 이상의 번식은 무리라는 것을 알지만 아직 한번도 번식을 하지 않은 놈들은 한번 이라도 해 주었으면 하는데...

  응아묻은 화이트들~~~울집에오면 대접 받을텐데~~~``ㅋㅎㅎㅎㅎ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