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쑤고 있습니다.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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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4:45
새들의 이야기도 되고 본인의 얘기도 됩니다.
새들이야 전국적인 현상이라 하니 저만 그런 게 아니고 현재 겨우 15 마리 건지고...
그런 가운데 저한테는 무척 귀한 글로스터 코로나가 두마리가 나와있고 현재 부화 5일째인데 두마리중 한 마리는 코로나로 보입니다.
새들도 번식이 저조한데 건강까지 문제가 발생했네요.
작년 11월쯤 감기와 몸살에 열까지 나서 1차 병원에서 10여일 항생제 투입을 햇지만 낳지 않아 2차병원에서 신우신염으로 판명되어서 일주일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손주 녀석이 3주전에 내려와 감기를 할머니에게 옮기고 할머니는 다시 저한테 옮기고...
열이나고 몸살로 15년간 다녔던 1차 병원에서 항생제와 감기약을 10여일째 투약을 받았지만 열은 내리지 않고 사람은 깔아지고 다시 2차병원으로 갓더니 폐렴이라 합니다.
당장 입원을 강요하지만 그럴 사정이 안되어 통원치료를 하는데 회복이 더딥니다.
1차병원에서 사용하던 항생제를 모두 바꾸고 나니 열이 내립니다.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그렇지 않은가 합니다.
주말엔 입원을 해서 집중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결혼식 주례도 있었고 학교에도 고3 때문에 2주간 입원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새들의 번식도 몸도...
만신창입니다.
멀리 계시니 제때 문병도 못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부디 좋은 음식 많이 드시어서 원기회복하시고 건강하게 무더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치료 하셔야 합니다...
너무 무리한 생활(?)은 마시고 안정을 취하십시오.
모두 너무 바쁘고 열심히 생활하는 병입니다.
쾌유를 빕니다.
이제 새도 조금 줄이시고 학교에서도 중요한 일은 맡지 마셔야 하는데.....
빨리 건강 되찿으시기 바랍니다.
입원하시어 치료받으시면 시간이 덜걸릴것인데.. 그럴상황이 못되시어 안타깝습니다..
부디 빠른시간내에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선생님댁에서 치료받았던 파이프암놈이 요즘 발정이 거의 올라왔습니다..
허나 여름시작이라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한배만이라도 번식을 시켜볼까 생각중인데...쩝쩝..^^
건강이 우선이시고 그다음이 나리입니다
이런말을하고있는저도 매일 술자리땜시 많이 힘이들고있습니다.
면장하기가 많이 힘이드네요.
면민들과의 술자리가 너무 많거든요.
어떻게든 술자리를 피하고싶지만 만나주지않으면 서운해 하곤해서...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부디 빠른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몸이 건강하셔야 학교생활도, 애조 생활도 가능하시지요.
건강 하십시요...^^
새 키우시는 분의 건강이야 한 번 잃으면
다시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미리미리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부터 잘 챙겨노으시고 무었이든 하세요
입원을 하세요 그리고 빠리 고치세요 그러셔야 합니다 형님
사모님 걱정이 눈에 선하네요
건강한 댓글 기다립니다
몸이 피곤하면 완쾌도 조금 더딘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선생님 ..
건강이 우선입니다 ...
내일 입원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카들은 누가 돌보아 줄것인지???
안부 전화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입원하시어 집중치료 받으시어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카들도 좋아 함니다
건강 하세요
기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