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마쳐야 하는데

조충현 9 715 2012.06.09 16:29
아직도 둥지에 한마리 두마리 크고 있어 어쪌수없이 기다릴수 밖에요.
점점 장마는 다가올텔데 알면서도 게으름 부린답니다.

Comments

권대형 2012.06.09 16:59
  그나마 한 두마리라도 키우고 있는 카들을 보고 있는 사육가나 번식중인 카들에게는 무더운 날씨가 참으로 야속하기만 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올해 번식기간을 무사히 건강하게 마무리 하도록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전진호 2012.06.10 20:27
  아쉬운 한해 임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되시길 바람니다
최주영 2012.06.10 22:03
  노련하신 조충현님께서도 올번식은 힘드셨나봅니다.
강한 생명력으로 태어난 한두마리를 위해서라도 힘내십시요~화이팅!!
김환 2012.06.11 08:18
  아직 초보인 저로서는
장마와 여름도 겁내지않고
아직도 번식중입니다.
새들의 번식본능을 꺽을려니
마음이 아파서...
이재형 2012.06.11 14:03
  올핸 모두들 해걸이를 하는 해인듯 하네요...
원인이 있을터인데...
김두호 2012.06.11 15:17
  저도 많아야 3마리인데 한 두마리라도 그냥 두고 봅니다.
무슨 원인인지 대충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2012.06.11 16:45
  날이 정말 더운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2차 부화후 아이들이 압사를 당해 둥지를 빼놨는데 암놈이 또 베닝을 입에 물고 다니네요.
첫번에 나온아이들이 워낙에 이뻐서 이번에도 기대를 했는데 세상을 달리했네요.
함 더 가야하는지 내년을 위해 그만 두어야할지....
허은희 2012.06.11 18:55
  전 걍 번식은 물건너 간듯하고 걍 새소리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조충현 2012.06.12 10:21
  차례 차례 날짜 확인하여 둥지를빼고 있습니다.
대폭 정리하여 장마기간 눈치보는일이 없어야 할텐데 아니면 예전처럼 방하나 얻어 딴살림을 차리던지....
아직도 딴살림 살만큼 열정이 남았는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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