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트 부화

올해 처음으로 크레스트 두 마리가 부화를 했네요.
중지란, 무정란에다 포란 포기 등등 다양한 이유로 속을 섞이더니...
한마리는 크레스트가 부화를 해 놓고 그냥 품지도 않고 오전 내내 쳐다만 보기에 뭔일인가 해서 보니 꿈틀거리고...
한 마리는 파이프에게 가모로 맡겼던...
모두 파이프에게 옮기고 부화 3일째.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적어놓은 산란일자도 보지도 않고 올해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반문해 봅니다.
사육자가 맞는지....
사진도 찍을 시간도 없고...
어젠 호금조들을 몇마리 잡아 사이즈를 재보고 있었습니다.
14센치에서 15센치가 나오네요.
암컷은 12 에서 13센치 무게는 전자저을이 없어 그냥 손으로 중량을 재보니 묵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