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태양은 숨었는되 덥습니다.

김문영 4 793 2012.06.23 15:24
남쪽은 후덥지근 합니다.

요즘 카사모에 일상의 이야기 그냥 후덥한 새들의 번식소식도 듣기 어렵네요.
고급종 아님 명품새들 이야기로 가득하여 그져 부러울 뿐입니다.

작년만 해도 고만고만 누구혈통이니 등 볼꺼리도있고 부담이 없더니 올해부쪅 명품론입니다.
브리더니 등 준족의 카사모 발전이라 생각해야 되는건지...
그져그런 형편되로 한두쌍 기르고 또는 고은소리 들으려고 수컷한마리만 기르는 일상의 야그가 궁금한되 말입니다.

예전에 가입해서 활동하던 모싸이트도 잠잠해져 걱정이네요.
이런저런 야그와 한두마리의 새이야기로 즐겁더니 특별한 분들이 고급종등 브리더등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싸이트을 만들고 일부회원들을 유도하는 전화등으로 빠져나가 썰렁 하더군요.

말만 길지 뭔말인지 제가봐도 모르겠네요.

Comments

서장호 2012.06.25 04:43
  한국은 100여년만의 가뭄이라 하던데..
여기도 많이 덥습니다..

새는.. 누가 뭐래도 자기 맘에 들고 자기 눈에 좋은 새가 최고 지요.. ^^
회원분들이 각자 적당히 중도를 지키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취미 생활은 단지 취미일 뿐입니다..^^
내눈에만 좋으면 되죠..^^

즐거운 애조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이진영 2012.06.25 08:45
  누가뭐래도 늘 함께하며 예쁜소리 들여주는 제 카들이 제일 예쁩니다...^^
황성원 2012.06.25 11:04
  카사모 클럽의 명분과 그 동안의 전통은 취미생활로 엮인 사람들과 사람들의 소통이 근본입니다.
현혹되지도 않고,,, 무리도 하지 않는 욕심없는 애조생활을 하면 되는거 아닐런지요...
올해 번식은 꽝이지만... 욕심은 카나리아 사육 생활에 불필요 요소임은 다시 깨닫습니다...선배님들덕분에..
김두호 2012.06.25 12:58
  전반적으로 번식이 저조합니다.
날씨 탓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새로운 사이트라니요??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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