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옐로우 모자이크 카나리아의 2차 번식~

권대형 7 770 2012.06.26 11:45
옐로우 모자이크 카나리아가 5마리 가모 역할을 해주고,
1차에서는 자신의 후손 3마리 육추를  끝내고,
이제야 2차에서 4개 산란하더니 4개 부화를 성공적으로 했습니다.
역시나 상애 좋고 육추 잘하는 개체는 무언가 모르게 다릅니다.
하는 짓이 얼마나 예쁜지 상을 주고 싶을 정도로 기특한 쌍입니다.
육추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시원한 환경이 되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중부 지방까지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Comments

이재형 2012.06.26 12:11
  옐로모자익 볼수록 매력있는 녀석들임니다.
저희집 녀석들 올핸 번식이 시원치 않네요...
네쌍맞추었는데 두쌍만 후손을 보았담니다.
나중에 브리딩을 해 보고 싶은 종임니다.
이진영 2012.06.26 12:48
  생긴것도 예쁘고 상애도 좋고 육추도 잘하고
나무랄데가 없는 아이들입니다...^^
서정범 2012.06.26 13:04
  권대형님 여기는 시원하게 비도왔고 이제시원한바람까지
불고있어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와지니까역시  시원해지네요  ㅋ ㅋ
정말오늘아침에는 야간 쌀쌀하네요
좋은하루  돼세요ㆍ
황성원 2012.06.26 15:15
  꼭 기르는 쌍중에는 맘에 쏙 드는 카나리아가 있더군요.
옐로우모자익쌍이 권대형님과 궁합이 맞나봅니다.이토록 맘에 쏙 들어하시니..
저도 파이프쌍이 그러하답니다. 그리하여 올해 파이프는 10마리 가까이 2세를 보을 듯하고,,,
달랑 글로스터는 2마리랍니다....사뭇 작년과 비교가 됩니다..
권대형 2012.06.26 15:48
  이재형님 칼라 모자이크 카나리아의 전문 브리더가 되시길 권면해 드립니다.
허은희 2012.06.26 18:54
  어머나...축하드립니다..
저렇게 민들레가 되서 모이를 받아먹는 모습이 전 젤로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최주영 2012.06.26 21:45
  둥지가 수북합니다. 급작스레 더워진 날씨에 잘 자라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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