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고추가 달리고

김영호 10 1,097 2012.06.30 11:16
5월 5일에 심은 고추가 이제는 먹을만큼 자랐습니다.
낮밤의 기온차가 심하여 고추가 적당히 맵고 달고 맛있습니다.

비가오니 해갈되고 몇일 지나면 훌쩍 자랄것입니다.
이젠 엽병을 조심할 시기이니 비가 그치면 또 바빠질것입니다.

오늘은 푹 쉬고있습니다.

Comments

김영호 2012.06.30 11:20
  이렇게 키우기까지 참 많은 품이 들어갔답니다.
회원님의 정성도 가득 담고 있습니다.ㅎㅎㅎ
김대근 2012.06.30 12:04
  지난번 고추도정말 맛있었는데  저 달린건 더 맛나보이네요
매콤함이 더해졌으니 더할나위 없겠네요
윤우현 2012.06.30 12:46
  저번에 싸주신 고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애들은 짝지기하고 둥지에 있는시간이 많아 집니다 ㅎㅎㅎ~~~
권대형 2012.06.30 13:22
  고추도 적당히 비가 와야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더합니다만,
날씨가 가물게 되면 고추의 육질이 질기고 매운 맛이 강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모든 농사에는 날씨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수확 잘 하셔서 좋은 결실을 보시길 바랍니다.
서정범 2012.06.30 13:40
  고추따서  됀장에푹찍어.....
식은밥과  먹고싶군요^^
김동민 2012.06.30 19:22
  열심히 노력이전에 부지런함이 한횟을긋는 땀방울이 생각나는 고추라생각되옵니다...
김대중 2012.07.02 10:38
  아, 벌써 저렇게 컷군요~~
김두호 2012.07.02 10:51
  저 고추가 자라 발갛게 익을때는 고추따는 일은 어떻게 하시려는지 그게 걱정입니다. ㅋㅋㅋ
김용수 2012.07.02 11:05
  다복하게 달렸네요
고생한 보람의 결실이네요

이것 지금부터 수확하시어 풋고추로 파는것 생각 해 보심이
더 좋을것 같은데요

판단은 영호성이 알아 하세요
걍 내생각일 뿐이니말이요
강현빈 2012.07.02 16:34
  가뭄 중에도 잘 자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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