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속~
권대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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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14:39
초복은 2주일이나 남았지만 이런 더위 때문에 직원들과 시원하게 먹어라고
오늘 아침에는 집사람이 수박 한덩어리를 주더군요.
수박 속은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당도도 그만이구요.
예전에는 수박 밭에서 직접 따서 배가 터지도록 원두막에서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요즘은 제철에 맞게 노지 수박 먹을 일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과일들을 대체적로 시즌보다는 일찍 먹게 되는 것같습니다.
회원님들 시원한 수박 한조각씩 맛보시길 바랍니다.
수박이 인터넷으로 배달됐나?
올핸 수박이 풍년인가 봄니다.
장마 오기전 까지 맛있는 수박 많이들 애용하시길 바랍니다.
농가를 살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