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도 여름맞이 대청소 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읍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나 봅니다.
전 오자마자 골아 떨어져 아침일찍 새장들렀다 다시 자고 짐 일어났네요., ^^
레드에 칸탁스를 안타준것 같읍니다 . ㅎ

  정리가 잘되었읍니다
보기에도 좋읍니다

  깔끔하네요. 지난번 부탁 안 잊으셨죠? ㅎㅎㅎㅎ

  깔끔한 실내...조광권도 확보되고...김환님의 정성까지.. 번식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 사육장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대근 10 vs 1이요?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레드를 아래층에 놓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깔끔하게 청소하셨네요 ㅎㅎㅎㅎ
보기 좋습니다..........  ^^

  깔끔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대로 레드는 아래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 수 갈켜주십시요...^^

  레드품종은 털갈이 시기인 지금부터 거의 10월까지
컬러피딩을 해야 붉은 색이 나옵니다.
컬러피딩은 물에 타서 할 수도 있고
에그푸드에 섞어 줄 수도 있습니다.
레드를 아래에 두는 이유는 컬러피딩중
특히, 물에 타서 줄 때 붉은 물이 아래로
튀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의 카나리아(레드모자이크는 제외)는 컬러피딩을 해도
붉은 색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박영애님....^^
특히 저같은 경우는 귀차니즘이 많아서, 칼라피딩이 필수인 레드카나리아나, 동경마끼와 같은 새들은 새장과 똥판 모두
파란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얀 새장에 빨간물이 튀어서 금방 더러워지고, 피딩하던중에 하얀 똥판에 칸탁스 물이 묻어서
색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ㅎㅎ
또한, 어떤분들은 아예 칸탁스를 탄 물을 먹이지 않고, 에그푸드에 레드 착색재를 넣어서 먹이는 분들도 계십니다..^^

  참고로 더 하자면 칸탁스는 물에 잘 희석이 되지만 카로틴은
물에 희석이 않됩니다.
해서 칸탁스는 물에 혼합해 공급하고 카로틴은 에그푸드에 섞어
공급을 하지요.
또한 더운 털갈이 시기엔 칸탁스 물로 목욕도 하기에 아랫층에
관리 안하면 주위 온새장이 붉은물로 물들어 지저분해집니다.
전 2가지를 같이 사용했으나 올해는 칸탁스만 사용하고 있읍니다.
칸탁스는 효과는 빠르나 지속기간이 짧고 카로틴은 효과는
더디고 천천히 발색이 되나 지속기간이 긴 장점이 있읍니다.

  물에 타서 사용하시면 흡수력은 빠르지만 더운 시기에는 쉽게 상하기 쉽상입니다.
자주 신선한 것으로 관리를 하셔야 할 듯,,
사육수가 적은 경우는 부지런히 물에 타서 급이하셔도 되시지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에그푸드에 넣어 급이하시는 것이 편리하지요.
두가지 모두 있다면 함께 넣어 사용하시면 색발현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하얀색 새장과파란색 물통과 빨강색 카나리아...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하얀색 새장에 빨강 새가 잘 어울립니다.
청소까지 말끔이 해놓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설상가상이나??

  깔끔한 사육장에 카들도 보고 있는 쥔님도 아주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이런맛에 청소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상 할만합니다.ㅎㅎㅎ

  너무깔끔 합니다..
새들이 너무좋아 하겠네요...
울집은 지져분해서 아이들이 싫어 하나봐요..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반짝 반짝 광이 나는군요...
옐로계열 아이들은 칸탁스를 공급하면
붉게 피딩이 됨니다.
하지만 레드처럼 예쁘게 물들진 않지요...
레드를 위칸에 놓으면 아래칸에 있는
옐로계열들이 얼룩이가 된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