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식물공장 시설을 다녀왔었습니다.

안창석 5 780 2012.07.26 18:01
기후다변화로 인해 기존농업에 변화가 많을것이라는 전문가들 말에
인공식물재배시설인 식물공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태양이 아닌 LED를 통한 24시간 성장과 최소 면적으로 기존의 재배방식보다
무려 10배이상 생산력을 가진 방식이라지만 시설비가 너무나 들고
생산된 야채의 맛을 보니 자연방식에서 생산된 야채보다 맛이 너무 없어
과연 실용화가 될까 의구심이 앞섭니다.
과학이 날로 발전한다고 하나 역시 식물은 자연의 힘으로 키워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는군요.
   

Comments

권대형 2012.07.27 05:09
  인공조명에 양액재배, 일조조건을 작물에 따라 조절해서 생산한다지요.
글쎄 아직까지 생산시설비와 유지비가 엄청나게 들어가는디 경제적인 타산이 맞을라나 ㅎㅎㅎ
기후변화와 지구의 오염 때문에 먹걸이의 필요성이 절실다면 모를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실내에서, 혹은 지하시설에서도 재배 할 만 하겠지요.
강현빈 2012.07.27 08:30
  이러다 어디서나 호수 물고 식량을 섭취하는 사태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용수 2012.07.27 11:31
  암요
자연이 주는 힘과 양질의 영양소는 다 거기에 있읍니다
그리고 땀을 석어야 농작뭉도 다 잘되는 법이고요

그런데 걱정은 걱정입니다
이러다 모든것이 인공배가 되는 날이 도래할것같은예감이
그러나 잡초와의 싸움에서 이기면 그결실은 참으로 달고 맛이있지요
이재형 2012.07.27 12:33
  신기하네요...
점점 안타까운 현실임니다.
김경호 2012.07.27 12:37
  과일도 하우스 재배한것과, 야지에서 재배한것이랑 맛이 틀리지요?
그것이랑 똑같은 맥락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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