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폭염에도 기대와 희망을....

황성원 8 906 2012.08.07 08:53
지난주 금요일 부화한 글로스터 막둥이들이 나름 잘 크고있습니다.
지친 부모새가 육추를 포기하지 않을까... 자주 들여다 보는데...
회사에서 자주 자리 비울수도 없고.... 노심초사네요...^^;
혹시 모를 일이 있으면 Hand-Feeding을 해야 겠으나... 이 또한 만만치 않을 일이라...
부모새들의 눈치만 보고 있게됩니다...◐◐;

아래 사진은 파리쟌 올해 처음으로 번식의 기쁨을 준 새끼들입니다.
얼굴이 글로스터나 파이프보다 잘 생긴듯합니다...저의 시각으로는...^^;

Comments

이상윤 2012.08.07 09:19
  새끼들이 모이를 달라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건강해 보입니다.
더위가 며칠 있으면 꺽인다고 하니 건강하게 자라서 이소 하길 바랍니다.
김태수 2012.08.07 09:30
  이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오늘 입추 이니 몇일만 잘자라면 성공하겠습니다..
꼭 이소하길 바랍니다.^^
이진영 2012.08.07 10:46
  생업도 챙기셔야 하고
카나리아들도 거두어야 하니, 여름을 바쁘게 보내시겠습니다.
무사히 육추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김환 2012.08.07 11:00
  파리쟌 번식 축하합니다.
자태가 멋지네요.^^
황성원 2012.08.07 13:34
  이상윤님...모이조름을 보고 있으면,,, 생명의 고귀함을 느낀지요. 맘 같아선 배불리 먹이고 싶으나, 부모새들에게 맡겨봅니다.

김태수님...이소할때 쯤에는 가을문턱이겠지요. 잘 버텨줬으면 할 뿐입니다.

이진영님...회사 3층 로비에는 올해 태어난 아성조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고, 강당에는 종조들이 번식을 마치고 털갈이 하고있고,
새 생명의 기대감에 근무 의욕에 도움이 되지요.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김환님... 김환님 파리쟌과 쌍 맞추기 하고 싶은데... 어찌 가능하겠습니까~? ㅎㅎ
김용수 2012.08.07 16:45
  파리잔이 참 멋제게 자랄것같은데요
털갈이 후에 본모습을 본다면 조아질것 같네요
박장재 2012.08.07 20:53
  정말 멋지내요.
번식의 기쁨은 애조생활에 중요한 것 같아요.
황성원 2012.08.08 08:57
  김용수님..감사합니다.덕분에 파리쟌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박장재님...카나리아 사육의 매력중 하나죠...욕심 부릴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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