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 막둥이들 링 끼우기..
황성원
일반
15
914
2012.08.13 11:51
벌써 10일이 지났습니다.
무더위에 육추라 어미가 영향을 받아서인지..아님 육추 능력이 좀 떨어지는지..
성장속도가 좀 더딘 듯하더니.. 링 끼우는데..한마리만 제대로 끼울 시기이고...
두마리는 빠질듯 합니다. 계속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이정도 되면 코로나 Or 콘소트 구분이 가능한 시기인데.. 털들이 뽀송뽀송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모두 콘소트 같기도 하고... ^^;
이소만 잘하였으면 좋겠네요...
막바지 무더위 잘 보내세요~
그래도 그 삼복더위를 무사히 잘 넘긴
명줄 긴 녀석들이네요.ㅎㅎ
건강하게 자라서 이소하길 바랍니다. ^^
그리고 넘더워서인지 포기를합니다
울집 애들은 모조리 포기하고 마네요
그래도 여까지 키운것은 참 잘하고있는것입니다
김영호님...늦은 만큼 여유로운 번식에 무더위만 큰 난관입니다. 이래저래 챙겨주고 있지요..야채며...소프트에그푸드며...^^;
조충현님...어미새가 열심히 안정적으로 육추는 하고 있습니다. 성장이 좀 늦는 듯합니다. 한마리는 많이 컸는데...두마리가 좀...
이진영님...배추며,, 에그푸드며 할수 있는건 다 해주고 있습니다. 잘 자라야 할텐데...
이상윤님...이제 10일차이니 2주동안 폭풍 성장이 되었으면 할따름입니다...
김용수님...포기를 하면 참으로 안타까울텐데..저는 운이 좋습니다. 만약에 대비하여 Hand-Feeding까지 맘 먹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소까지 소식 간간히 올리겠습니다...
좀만 더 버텨주면 안정권에 들듯 하네요...
저의 욕심에 새들이 안쓰러우신게지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고수들이라고 하시면 앞으로 댓글달기 부끄러워집니다. ^^
잘커주길 바랍니다..
박영애님...오늘은 비가 오고 날씨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선선해 졌습니다. 맘이 놓입니다...
그래도 잘 자라주었네요.
저희집 막둥이는 15일차에 떨어져버렸네요.
마지막까지 주의를...
완성이 되면 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