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남들이야 십자매인데 하겠지만 10여년전 일본 조류 계간지에서 보고 마음속에 두었던 품종인데 초코는 구해서 길러보았는데 블랙브라운은 가깝고도 먼나라에 있는탓에
그저 기다릴뿐입니다.
일본 옥션에서는 가격이 많이 하락하여 3천엔 5천엔에도 보이기는 하지만 그져 웹에서만 보고있네요.
깔끔하게 V 무늬가 선명한 개체를 기르고자 하는것을 알고 지인께서 비슷한품종으로 하이브리드도 시도하여 많은 진도는 나갔지만 금복의 혈이 한번 더 들어가서 무늬가 완성 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듯합니다.

저만 이 품종을 좋아하는지 그동안 많은새가 여러곳에서 수입되었어도 국내에서는 아직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기는 제가 관심 갖었을 때는 아주 예쁜것이 일본에서 10만엔쯤 할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