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서장호 13 733 2012.11.24 05:11
안녕하세요
이제 해가 뜨면 전시회 날입니다.

3년동안 열심히 참석을 하였었는데..
일년에 한두번씩이지만 그래도 반가운 분들을 뵐수 있는 자리였었기에 기다려졌었는데..
이제는 못할듯 하여 아쉬움이 너무나도 큽니다.

카사모의 총무로써 일을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작스레 카사모 일을 전혀 못보게 되어
회장님 및 운영진 이하 모든 회원님들께 죄송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카사모에는 능력 있으신 분들이 많으시기에 마음의 부담은 조금 덜고는 있습니다. ^^

아무쪼록 전시회가 성황리에 잘 진행되기를 기원하며,
오늘 저녁에 오랜만에 만나신 분들과 즐거운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 일요일 아침에 먹었던 해장국이 지금 무척이나 그립습니다.ㅜㅜ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려 주시길..

Comments

이재형 2012.11.24 08:11
  서장호총무님이 함께하지 못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언젠간 다시 기회가 있겠지요...
한국 들어오시면 소주한잔 하시지요...
김태수 2012.11.24 08:53
  서장호님 반갑습니다.^^
멀리서 이렇게 소식 전하니 무척 보고싶군요 계시는 동안 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
해장국은 택배로 보낼까요.ㅎㅎㅎ
서장호 2012.11.24 09:15
  아.. 글로만 봐도 그리운 이름이 소주입니다 ㅎㅎ
김태수님.. 키핑 해주세요 ㅋ
김용수 2012.11.24 09:27
  장호님 보고싶어지네
잘지내고있긴하지요
향수병에 걸리지마시고
카사모에 자주 오세요
염려덕분에 전시회는 성고적으로 잘 될것입니다
건강하게 잘지내시다가 다음에 봅시다
권대형 2012.11.24 10:40
  그동안 여러가지로 수고도 많이 하셨는데 함께 하지 못하시게 되어 섭섭하고 서로가 허전하시겠습니다. 좀 있으시면 한국 음식도 그리워질겁니다. 언제가 함께 하실 시간이 있으리라 고대합니다.
김대근 2012.11.24 15:11
  장호님의 공백이 너무 크오~~~~~  보고잡소~~~
서장호 2012.11.25 03:11
  저도 너무나도 아쉽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기회가 있겠지요 ^^
대근이 형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

카사모의 젊은피(?)의 힘을 보여주십시요!! ^^
황성원 2012.11.25 19:06
  귀국하면 송년회때나 보겠구나,., 어쨋든 연락혀...
구교헌 2012.11.25 21:47
  올해는 장호가 없으니 마니도 서운하드군요
국제전화를한거같은데 노는데 정신이팔려 받지를몬햇네요
귀국하면 얼굴이나 볼수잇을런지
서장호 2012.11.26 00:52
  아니.. 얼마나 즐거우 셨으면 다섯분께 전화를 드렸는데 아무도 안받으시더군요^^
샘납니다 ㅎㅎ
사진 많이 올려 주시고..
행사 진행 하시느라 다들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김대중 2012.11.26 09:13
  송년회 때?  객지에서는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 잘 챙기세요~~
강명윤 2012.11.26 12:26
  에~구
저는 다리를 다쳐서 6개월 째 절름거리니
아직 멀리 다닐 수가 없습니다.

멀리서 구경만 합니다~
김영호 2012.11.26 19:03
  장호야!! 보고싶구나.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있겟지.

가족들도 건강하고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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