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회 잘보고 왔습니다.
송영철
일반
11
752
2012.11.26 15:22
설레임 반 기대 반으로 찾아 갔는데 방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다양하고 우수한 카나리아를 실물로 보니 참 좋았습니다
간다는 인사도 못하고 와서 정말 송구 스럽습니다.
아들 녀석이 쇼케이지에 있는 엘로우 카나리아를 보고 제일 맘에 든다고
자꾸 사달라고 때를써서 잠시 밖으로 나와는데 나중에는 하도 울면서 사달라고 해서
다시 4층으로 못들어 가고 집으로 왔습니다.
방갑게 맞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꼭 오세요...연락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뵈지요
그런데 가족과왔어 많은 설명 못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12월 번개때 꼭 오세요...
아드님과 협상 잘 하고 오셔야함니다.
드리기 곤란한 개체인데
평택와서 울면 곤란....함니다..ㅋㅋ
다음 기회에 또 뵙길 바랍니다.
눈이 상당히 높습니다.ㅎㅎㅎ
12월초에 중국출장을 한 일주일 정도 갈것 같습니다.
번개 일정 잡으시면 연락좀 부탁 드립니다.
시간이 되다면 꼭 참석 하겠습니다.
내가 아들놈 등쌀에 다시 새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아들녀석 5살때... 그놈이 벌써 군대에 가 있네요~~~ ㅋㅋㅋㅋㅋ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
아들.. 못 이깁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많은 시간을 함께 했었으면 아들녀석의 소원(?)이 성취 될 수도 있었는데....
인사라도 나누었어야 하는데 챙기질못했습니다..
다음 행사 때도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