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품평 및 전시회를 마무리하며...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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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6 16:45
2009년도 이후 매년 11월이면 치루어지는 카사모의 큰 잔치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해에는 정신없이...낯설움과...걱정으로 치루느라 행사 마무리하고 몇일 몸살로 보낸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2년여동안 치루면서 행사의 문제점이 보이고,,,그러한 아쉬움에 올해에는 욕심을 갖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먼곳에서 귀한 발걸음,,,귀한 시간내주신 우리 회원님들께 최고의 행사를 보여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도 웹마스터로서 아쉬움들이 많이 남습니다... 이는 정병각회장님과 운영위원님을 모시고,,,
논의하여 자료로 남겨 놓겠습니다.
또한 행사기간동안에도 회장님과 김두호 전회장님께서 말씀하여 주신 카사모 사이트 개편에대한 부분은 2013년도 초에
지난 8월달에 협의했던 개발사와 구체적인 개발을 진행하겠습니다. 이는 차일피일 미루어 지연되는 상황이라기 보다는
어떻게는 회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기 위하여 심사숙고하느라 늦어진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도저히 연말까지는 시간을 내어 사이트 개발에 전념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나리아 동호회의 취지에 맞는 모임이 지속되길 바라며... 올해 행사에 참여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회원님들과 애조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저희 김家네 본사에서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부장 직무 다하겠습니다...◐◐;
11월 마지막 한주 잘 보내시고...행복하고, 즐거운 연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들..형님들 사랑합니데이~~~
※ 올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태어난 레드컬러 카나리아에 2012년도 링3개와 2013년도 링을 끼웠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준비, 진행, 마무리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않았을텐데...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공정식님... 친구~ 이야기 많이 못나누어 아쉽네.. 언제 부산 내려가면 많이 이야기 합시다~ 수고많았고,반가웠네~
김영호님...영호형님과 재용형님의 카나리아에 대한 열정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책임 지세요!!!
권대형님...감사합니다. 권대형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감사합니다...
용환준님...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여러가지 시스템의 문제 인듯합니다.. 그럼에도 신경을 써주셨다고 말씀해주시니,감사할 따름이고
송구스럽습니다..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진으로 뵈었던 분들이 많아, 처음 참여한 행사인데도 전혀 낯설지 않아 좋았습니다.
성원씨, 감사합니다.
장려상 받을 아이를 제게로 보내주셔서, 급하게 온다고 잘생긴 아이 사진도 못찍고 왔네요....^^
뜸금 없이 갔다가 열정과 성의를 보고 흐뭇한 마음으로 고맙게 고맙게 생각만 했었습니다.
준비때부터 행사진행 마무리까지............ 몸보신하러 함 더 갑시다 ^^
내년에는 저도 장려상이라도 받아 볼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착한낙지집에서 저녁식사도 즐거웠고..
돈도 안돼는직책의 카사모 무한사랑 마스터님,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고(참석안하신회원님께서는 절대 모르고) 고맙습니다.
갈길이 멀어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하고 도망 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2013년도에도 멋진휜치를 보내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시간을 내어서라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는데,
매년 전화로만 떠들고 다녀서 미안합니다.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의 전시회를 기대하면서 마스터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응수님...어려운 걸음 하시었는데, 흐뭇한 마음으로 내려가시었다니 다행입니다. 찬조 너무 감사합니다...
김대근님...형님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총무업무가 만만치 않은데...기꺼이 해주시어 너무 든든하답니다..
안창석님...언제나 참여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박장재님...원주지역에서 카나리아 활성화에 힘써주십시오...
송인환님...어르신들의 열정에 비하면 저는 한참 부족합니다. 향후에는 더욱 완벽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성기님...행사전부터 누구보다 더 도움을 주셔서 든든했답니다. 감사합니다만, 잠수함은 이제 버리시지요. 사랑합니데이.....
덕분에 한해 한해 카사모가 발전해나가는것 같습니다.
레드 육추 즐겁게 기쁜마음으로 생활 하세요.^^
개인적으로라도 큰 공로상 하나 드렸어야 하는데
웬만한 것으로는 안될것 같아서 고민이었답니다...ㅎㅎㅎ
별 소득 없는 일이지만 발 벗고 나서서 참 고생많았습니다.
더분에 즐거운 시간되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김가네 사장님께 감사의 글이라도 올려야겠는데...
신경써주시어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