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처음 경험한 카사모 전시회

박장재 9 791 2012.11.26 21:43
올해 가입해서 처음 카사모 전시회를 참과하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김가네 강당 가득한 카나리아를 몇 바퀴 돌며 감상하고 나니 눈도 귀도 흥겹기만 하더이다. 다리가 아픈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힘든데 행사를 준비하신 임원님들과 관계자님들은 더욱 힘들셨겠다 하는 마음이 들더이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저도 품평회와 전시회에 출품해야 겠다 하는 마음도 먹어봅니다.

Comments

김성기 2012.11.26 21:52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한편으론 흐믓 하셨죠?
만나서 반가웠구요~
내년엔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반가울 뿐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길....
권대형 2012.11.26 21:57
  오신데가 강원도래요. 멀리서 오시어 피곤하실터인데도 즐거우셨다니 다행십니다. 다음에 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김태수 2012.11.27 09:05
  멀리서 오셔서 즐거웠다니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출품작이 있길바랍니다...
강원도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유.~~~~
용환준 2012.11.27 09:19
  춘천에 김용수님과 꼭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정병각 2012.11.27 10:19
  반가웠습니다.
더더군다나 제 고향 원주에서 오셨다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김용수 2012.11.27 10:38
  먼길 마다않고 오셨는데 제대로 대접을 못한것 같아
미안합니다
그래도 이리 만남이 있으니 그부분은 정말 좋았네요
약속한데로 시간이 되시면 한 회후 하시자구요
김영호 2012.11.27 14:18
  내년에는 출품하시어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반나서 받가웠습니다.^^
박장재 2012.11.27 18:38
  여러 선배님들이 반겨주시니 원주에서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 않더이다. 좋은 경험이었고,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사부님 훈훈한 인정을 한껏 받고 오니 아직도 마음이 따뜻합니다. 선배님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인연으로 지냈으면 합니다.
김대중 2012.11.28 08:50
  내년에 꼭 출품하세요~
카사모에도 매일매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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