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기다린 보람~

일년 전에 예약했던 카나리아들이 드디어 어렵게도 어제 저희 사육실에 도착했습니다.
세계적인 브리더인 쇼베프랑의 레드 카나리아 5쌍과 게리메르땡의 옐로우 카나리 5쌍이 새로운 보금 자리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표준이 되는 카나리아를 보게 되는 기분은 흥분되는 하루였습니다.
브리더가 직접 암수 구분해서 보내준 혈통서를 보면서 내년을 기약하며 쌍을 잡고 케이지에 세팅을 하고 감상을 해 봅니다.
오늘 기온은 생각보다는 햇살이 퍼지면서 조금은 덜 추운 날 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