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옛날의 명가

김영호 8 753 2013.01.09 16:55
카나리아에 미쳐서 특히 보더에 미쳐서 보낸 세월이 이젠 폐가가 되었습니다.
아니 모든종이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네요.

얼마전 보더 숫컷마져 멀리가고 ...
참으로 내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이던 끝까지 가기는 힘들지만 반성을 합니다.
내년에는 무슨종이던 남아있는 50여마리를 잘 브리딩하여 기쁨을 찿을려 노력할렵니다.

Comments

황성원 2013.01.09 17:52
  예전의 명성은 봉화에서 다시 시작될겁니다..
예전의 군단을 이끄셨던 군단장 아니십니까~!!
여기 그때의 이등병이 있잖습니까~!!
힘내십쇼~!!  꾸벅~
김대근 2013.01.09 18:30
  황이병 군단병들 다 소집하시게
행동대는 이 김병장이 이끌테니 캬캬캬
김영도 2013.01.09 19:18
  옛 명성은 부활 됩니다.
홧~팅 하시고 힘내십시요.^^
정병각 2013.01.09 19:35
  바쁜 삶 속에서도 우리들에게 늘 기쁨과 행복을 주던 게
바로 카나리아들이었습니다..
예전과 같은 규모는 못되더라도 다시 한번 추스리면
금방 명가 재건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힘내시고, 즐거움을 준비하십시오..
김영호 2013.01.09 22:21
  거창하게 표현하여 .... 미안하합니다.
참으로 카사모에는 좋은 고수님이 많습니다.
그래도 함게하는겟이 이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횐님!! I love yoy~~~~
정효식 2013.01.10 08:28
  에이.
그 실력 그 명성 어디 가남유?
내년 봄에는 다시 약먹인 새가 전국을 휘젖게 되겠지요.
그치요?
서장호 2013.01.10 09:39
  앗.. 소집입니까?
0_0;;
이행보관님은 어디 계십니까?
황성원 2013.01.10 09:47
  서장호...이행보관님은 병가로 인하여 휴가중이네..

김대근...제가 병장이 아닌데, 벌써 김병장이시네요~ 특급 승진? ㅎㅎㅎ

아무튼.. 집에 모셔 놓은 레드 카나리아가 그렇게 발정이 와서 알을 흘리더니...그래도 포근한 집에 가니 뚝 끊겼네요...
밤에 구슬피 울지 않나...이런 변수가 더욱 재미있는 사육의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모두들 올해 번식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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